'베니테즈' 태그의 글 목록 (6 Page)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뉴캐슬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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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즈 감독은 레인저스의 이적 업무를 맡고 있는 프랭크 맥파랜드와 재결합을 원하고 있습니다.


맥파랜드는 리버풀 시절 베니테즈와 함께 일을 했었고 라힘 스털링, 조던 아이브를 발굴했었습니다.


맥파랜드는 브렌트포드와 번리, 레인저스에서 동일한 업무를 맡았었고 재능 있는 선수들을 발굴하여 클럽에서 좋은 가치를 만들어냈습니다.


뉴캐슬의 수석 스카우터인 71세의 그래엄 카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베니테즈는 이적 업무에 관하여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뉴캐슬은 QPR의 수비수 스티븐 콜커를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리버풀로 임대를 온 콜커는 뉴캐슬에게 필요한 수비 강화에 필요한 자원이며 챔피언십에서의 경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베니테즈 감독은 현재 뉴캐슬에서의 잔류를 위해 논의중이며 영입 대상을 고려 중입니다.


콜커는 이러한 대상들 중에 하나의 옵션이며 현재 뉴캐슬의 수비수인 스티븐 테일러에게 재계약 의사가 없기에 이의 대체자로 콜커를 노리는 상황입니다.


콜커는 현재 리버풀로 1월에 임대를 와 4경기를 뛰었으며 선더랜드 감독인 샘 알러다이스 역시 콜커를 노리고 있습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3599889/Rafa-Benitez-keen-bring-recruitment-ace-discovered-Raheem-Sterling-Jordon-Ibe-Newcastle-Rangers.html 


http://www.shieldsgazette.com/sport/newcastle-united/latest-nufc-news/revealed-newcastle-s-latest-defensive-target-1-792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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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으로의 강등에도 불구하고 베니테즈 감독이 뉴캐슬에 남을 준비가 됐습니다.

베니테즈 감독은 애쉴리 구단주로부터 요구 사항에 관하여 보장을 받을 것입니다.

베니테즈 감독은 지난 리그 마지막 경기 토튼햄전 이후 구단주인 마이크 애쉴리와 면담을 가졌고 그 다음날은 매니징 디렉터 리 찬리와 함께 면담을 가졌으며 뉴캐슬 잔류에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 관하여 잠재적인 영입 대상에 관한 논의도 시작되었으며 팀에 남는 것에 대하여 이번 주말 쯤에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베니테즈는 이적 시장과 관련하여 자신이 모든 권한을 받길 원하는 상태입니다. 베니테즈 감독은 수석 스카우터인 그래엄 카에 의문이 있기에 스카우팅팀을 새롭게 개편하길 원합니다.

베니테즈는 당초 뉴캐슬과 계약하기에는 뉴캐슬이 강등되면 자유롭게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조건이 있었으나 팬들의 지지로 인해 "심장이 뉴캐슬에 남기를 바란다"라는 발언도 하며 심리적으로 뉴캐슬 잔류에 많이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6/may/16/rafel-benitez-newcastle-close-to-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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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30 EPL 36라운드 뉴캐슬 VS 크리스탈 팰리스 전

구장 :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 홈,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 라인업




뉴캐슬의 선발 명단은 지난 리버풀 전과 달리 1명이 바꼈다. 아요세 페레즈가 벤치로 내려가고 바이날둠이 선발로 시작했다. 벤치에서는 지난 경기에는 있었던 아론스가 빠지고 수비수인 스티븐 테일러가 부상에서 복귀해서 합류했다. 지난 몇 경기를 교체 멤버에 수비가 없었던 뉴캐슬에게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수비자원이었지만 지난 사우스햄튼전에서 끔찍한 실력을 보여줬었기에 그렇게 큰 기대가 되는 교체 수비 자원은 아니었다.


- 경기 


이 경기는 뉴캐슬에게 잔류 경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경기 중 하나였다. 선더랜드, 노리치를 이기고 잔류를 하기 위해서는 이 경기에서 승점 3점은 무조건 챙겨야 할 좋은 기회였고 챙기지 못한다면 잔류 경쟁은 꿈꾸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어있다. 


그 외에 다른 의미를 두자면 두 사람이 옛 팀으로 돌아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우선 요한 카바예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 복귀다. 지난 2014년 파리 생제르망으로 떠났던 카바예가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한 이후의 첫 뉴캐슬 홈 구장으로의 복귀로 카바예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 전 팀 동료들과 친밀한 모습을 보여줬다.



티오테 : 오랜만이야 카바예


그리고 두번째는 바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감독 앨런 파듀가 뉴캐슬을 떠난 뒤로의 첫 뉴캐슬 원정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필자는 뉴캐슬 역사에서 가장 형편없는 감독 중 하나라 생각하기에 굉장히 싫어한다.) 이 감독의 졸렬한 여러 행동을 열거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끝이 없을 정도로 많이 있지만 경기 내내는 물론이고 경기가 끝난 후에도 또 졸렬한 행동을 보여주기에 그 부분은 글의 마지막에서 언급하기로 하겠다.



어쨌든 이 두 사람의 복귀는 뉴캐슬 팬들에게는 그렇게 달갑지 않은게 사실이다. 카바예는 뉴캐슬에서 가장 사랑을 받았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야망을 위해 팀을 떠났기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파리에서 사실상 실패하고 파듀 밑으로 들어갔기에 뉴캐슬 팬들이 굉장히 실망을 했다. 그리고 파듀는 뉴캐슬에서 현지팬들이 표현하길 애쉴리 구단주의 허수아비, 광대라는 말처럼 팀과 팬보다는 구단주를 위해 감독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기에 뉴캐슬 팬들이 싫어할 수 밖에 없었다.


이를 베니테즈 감독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기에 경기 전에 팬들에게 부탁한 점이 있었다. 힘든 잔류 경쟁을 해야하는 시점에서 파듀 감독에 대한 비난에 신경쓰기보다는 바로 뉴캐슬이라는 팀과 선수들을 위해 응원을 하는데 집중을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베니테즈가 부탁한 이 부분은 경기 내내 지켜졌다. 심지어 뉴캐슬의 이 날 경기는 경기 티켓이 전부 소진될 정도로 만원 관중을 이뤄냈고 이는 베니테즈가 불러온 효과였다.


전반 초반은 두 팀이 볼을 주고 받긴 했으나 그렇게 특별한 장면은 없었다. 단지 파듀 감독은 역시 예상대로 볼라시에를 중심으로 한 왼쪽 공격 전개에 중심을 둔 롱볼 축구에 집중했다. 그러다보니 경기 초반 수비수 음벰바가 볼라시에를 막다가 전반 6분에는 경고를 받기도 했다.



라셀레스의 멋진 태클


전반 10분, 팀의 막내 라셀레스가 정말 멋진 수비를 보여줬다. 코너 위컴에게 연결된 패스로 골키퍼와 1:1 상황이 될 뻔한 위기를 라셀레스가 멋진 태클로 공격을 차단시키며 뉴캐슬의 희망을 이어 나갔다. 최근 라셀레스는 뉴캐슬 수비수 중에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기본적으로 갖고 있던 피지컬에 지능까지 더해지며 점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이 날 라셀레스의 수비력은 이 태클만으로 그친게 아니었다. 최근 말은 물론이고 행동까지 일치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라셀레스였기에 뉴캐슬의 형들은 막내한테 욕을 먹어도 싸다.


뉴캐슬은 이 날 경기에서 타운젠드를 중심으로 한 오른쪽 공격 전개에 비중을 크게 뒀는데 타운젠드의 이 날의 모습은 정말 경기 내내 아쉬웠다. 드리블을 성공한 적도 없고 패스는 끊기고 비중에 비하여 효과가 없었던 공격이었기에 타운젠드의 모습이 굉장히 아쉬웠다. 



전반 26분에는 카바예가 비수를 꽂을 뻔 했다. 펀천의 패스를 받아 카바예가 강력한 슛을 날렸으나 달로우가 잘 막아냈다. 볼라시에를 중심으로 한 거친 피지컬의 공격과 그리고 펀천과 카바예를 조합으로 한 이러한 침투는 뉴캐슬의 수비를 계속해서 곤란하게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타운젠드의 통하지 않는 공격이나 볼라시에보다 짜증이 났던건 바로 크리스탈 팰리스라는 팀의 선수들이 보여준 비매너 행위 때문이다. 뉴캐슬이 강등 경쟁에 시달리는 조급한 심리를 이용하는게 눈에 똑똑히 보일 정도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선수들은 골키퍼의 골킥은 물론이고 코너킥, 드로인과 같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고의적으로 시간을 끄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줬다. 후반 추가 시간에서 이기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전반 20분도 안 된 0대0 상황에서 계속해서 시간을 끄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딱 파듀의 수준이 이 정도라는 것을 또 한번 느꼈다.



던지려다가 한번 말고



그만 던져야지, 위컴 니가 던져


사실 이런 형편없는 지시를 수행하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선수들도 불쌍했다. 더 좋은 감독을 만났으면 좋은 축구를 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고 경기 전 날 파듀 감독을 비판해서 명단에서 제외된 이청용 선수도 떠올랐다. 뉴캐슬에 있을 때도 비판이라곤 듣지도 않는 귀를 막는 행보를 꾸준히 보여줬기에 이청용의 명단 제외도 그렇게 놀랍지 많은 않았다.



음벰바의 시원한 슈팅


전반 36분에는 답답한 공격력에 지루함을 느꼈는지 음벰바가 직접 올라와 시원한 슛을 날리며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철퇴를 내릴 뻔 했다. 들어갔으면 더욱 더 시원한 사이다가 됐을텐데 아쉬운 장면이었다.



막내의 수비를 보며 테일러는 정말 많은 반성을 해야한다.


전반 41분 라셀레스가 또 한 번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 카바예의 패스 길목을 차단하며 위컴에게 연결될뻔한 공격을 코너킥으로 이끌었다. 웃긴건 이 코너킥 상황에서 팰리스는 또 시간을 끌었다.



라셀레스의 좋은 패스, 콜백의 아쉬운 마무리


전반 43분, 좋은 수비를 보여줬던 라셀레스가 이번에는 좋은 공격까지 만들어냈다. 콜백에게 직접 볼을 연결하며 골 찬스를 만들었지만 콜백이 아쉽게도 볼이 덜 감겨 골을 넣지 못했다. 이 날 정말 라셀레스는 여러모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전반은 양팀 모두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하고 종료됐다. 뉴캐슬은 타운젠드의 공격이 매우 아쉬웠지만 그래도 수비 쪽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기에 질거란 생각은 쉽게 들지 않았던 전반이었다. 특히 볼라시에가 무섭긴 했지만 파듀 축구의 특성산 단순화된 패턴을 보여줬기에 그 단순함만 막으면 새로운 것을 못 만들었기에 후반은 오히려 기대감이 생겼다.


그런데 후반전에 크리스탈 팰리스가 보여준 행보가 전반전의 시간을 끄는 행위보다 재밌게 보였다. 골키퍼를 제외한 10명의 모든 선수가 하프라인 아래로 내려와 대놓고 10백 수비를 시전하며 시간을 끌 때까지 끌어보겠단 행보를 보였다. 뉴캐슬로서는 쉽게 공격을 이어나가기 힘든 상황이 이어졌고 공격이 쉽지 않았다. 



바이날둠의 슛


그래서 후반 49분, 바이날둠이 음벰바의 패스를 받아 슛을 날렸으나 많은 수비로 인하여 골문 근처에도 가보지 못하고 끊겼다. 그리고 연이은 타운젠드의 드리블 실패, 패스 실패가 이어졌다. 전반부터 계속된 타운젠드의 맥을 끊는 행위로 인해서 차라리 타운젠드를 교체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


후반 57분, 타운젠드가 드리블 돌파를 하다가 스콧 단에게 당한 태클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반칙을 당한 타운젠드


사실 뉴캐슬은 카바예가 떠난 뒤로 프리키커라고 부를만한 선수가 없었기에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슈팅은 크게 기대하기가 어려웠다. 그렇기에 차라리 자리도 좋으니 음벰바의 점프력이나 라셀레스의 제공권을 이용한 경합 상황에서의 헤딩골이 기대치의 최대였다. 하지만...



타운젠드의 멋진 프리킥 골


정말 멋진 프리킥 골이었다. 이런 프리킥 골을 뉴캐슬에서 본 게 얼마만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였다. 경기 내내 진짜 맥을 끊던 타운젠드가 이 한 방을 위해서 원기옥을 모았던 것인지 오늘 경기에서 보여줬던 형편없던 모습들에 대한 화가 모두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타운젠드는 추후 인터뷰에서 밝히길 자신이 토트넘에 있을 때 1군에서 제외되고 U21 선수들과 훈련을 받을 때 정규 훈련이 끝나고 난 후에 계속해서 프리킥을 연습했던 적이 있는데 그것이 이 결과였다며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멋진 골과 멋진 세레모니 사진


이 골은 심지어 사코를 투입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파듀 감독에게 훼방을 놓았던 골이라 더욱 가치가 있었다. 전술적으로 변화를 가져오려고 하던 시점에서 그것을 무너뜨리는 시점의 골이란 실점한 팀에게는 급해질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골을 먹혀서인지 시간을 끌고 텐백을 시전하던 파듀는 언제그랬냐듯이 시간을 끌기보다 라인을 올리며 강하게 좌우 윙을 통해서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교체 투입 된 사코는 그렇게 효과가 있지도 않았고 볼라시에도 전반 내내 집중 수비를 당해서인지 체력적으로 지쳐가는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후반 69분 사고가 터졌다. 어렵게 넣은 프리킥 골의 선취가 10분 정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카바예의 코너킥이 시소코의 핸드블로 인하여 PK가 선언이 됐다. 더군다나 페널티킥을 차려고 준비한 사람은 요한 카바예였다. 전반전에 이어 또 한번 뉴캐슬에게 비수를 꽂을 기회가 온 것이다.



카바예의 PK 실축, 달로우의 선방


홈관중들의 야유로 인한 카바예의 긴장감과 부담이 꽤나 컸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달로우가 제대로 방향을 읽고 정말 잘 막아냈다고 생각한다. 팀 크룰, 롭 엘리엇 팀 골키퍼 넘버 1,2가 동시에 시즌 아웃이 된 시점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인 달로우는 정말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었다. 하지만 이 날 만큼은 정말 서드 키퍼가 아닌 뉴캐슬의 넘버 1이 될 자격이 충분했다.



크룰, 엘리엇 보고 있나?


골을 실패한 파듀는 많이 급해졌던 모양이다 후반 73분, 드와이트 게일,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두 명의 공격수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진작에 시간을 끌지 말고 제대로 된 공격이나 하던가 참 형편없는 사람이다. 이 날 파듀가 교체로 투입한 3명의 선수는 뉴캐슬 경기장에 관람이라도 하러 왔는지 경기장 내에서 뭘 했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뉴캐슬도 추가 득점을 위해 미트로비치, 쉘비를 투입했으나 공격이 끊기는 아쉬운 모습만 남고 결국 경기는 타운젠드의 프리킥 골과 라셀레스의 PK 선방으로 1대0 승리로 끝이 났다. 맥클라렌 시절 전반기에 파듀에게 졌던 대패에는 못 미치는 점수차이지만 경기 내내 안일하고 졸렬한 운영을 보여준 파듀를 상대로 거뒀던 통쾌한 승리였기에 속이 매우 시원했다.




뉴캐슬은 이 날의 승리로 선더랜드, 노리치와 다르게 1경기 더 치르긴 했지만 각각 승점 1점과 2점을 앞서 나가며 순위 17위에 올라 강등권에서 일단 벗어났다. 아직 남은 경기가 있고 갈 길이 남았지만 정말 오랜만에 강등권에서 벗어났고 중요한 승리였기에 선수들은 물론이고 감독 베니테즈에게 자신감이 더더욱 강해졌을 경기라고 생각된다. 선더랜드가 후반 추가 시간 PK만 얻지 않았다면 2점차가 될 수도 있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이 날 경기가 끝난 후의 인터뷰에서 베니테즈 감독은 팬들이 보여준 성원과 타운젠드의 프리킥 골, 달로우의 선방에 대해 언급했고 달로우는 다음 경기인 아스톤 빌라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마무리를 졌다.


반면, 웃기게도 앨런 파듀는 뉴캐슬 지역 내의 언론과의 인터뷰를 거부하며 케이스 밀렌 코치를 대신 보내 인터뷰를 했다. 아직까지도 자신이 잘못했던 점보다는 언론이 자신을 부당하게 공격한다고 생각하는 피해 의식이 여전한 모양이다. 뉴캐슬에 있을 때도 지역 언론들에 대한 차별은 말도 못했다.


- 다음 경기


뉴캐슬의 다음 경기는 아스톤 빌라 원정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와 마찬가지로 승점 3점이 절실한 경기다. 이미 강등이 확정된 아스톤 빌라긴 하지만 원정 경기이기에 조심할 필요는 있다고 본다. 게다가 팰리스 전에서 부상을 입은 아니타의 출전 여부나 얀마트의 부상 복귀에 따라 팀의 전술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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