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태그의 글 목록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반응형

뉴캐슬은 티노 리브라멘토의 영입 대화 이후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뉴캐슬은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 수비수인 리브라멘토의 영입을 해결하기 위하여 논의를 진행중이며 여러 제안을 했으며 이는 사우스햄튼이 설정한 가격표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스햄튼은 2,500만 파운드의 금액을 원하고 있으나 뉴캐슬은 그의 가치를 1,500만 파운드 규모로 여기고 있습니다.
리브라멘토에 관심을 보인 팀은 뉴캐슬만이 아니며 브라이튼 또한 그를 오랜 시간 지켜봤습니다만 챔피언스리그를 진출한 뉴캐슬이 더욱 유력한 목적지로 여겨집니다.

리브라멘토는 2021년 첼시에서 사우스햄튼으로 5백만 파운드 이적을 했으며 그 이후로 뛰어난 모습을 보였지만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리며 결국 사우스햄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이 됐습니다.

그 후 리브라멘토는 사우스햄튼의 마지막 2경기에서 브라이튼과 리버풀을 상대로 복귀 경기를 치뤘습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235653/Newcastle-advanced-talks-Southampton-Tino-Livramento.html


반응형
반응형


뉴캐슬 수비수 플로리앙 르죈은 스페인 라리가의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 2020/21 시즌 임대를 떠났습니다.

르죈은 전 뉴캐슬 선수였던 호셀루와 재회할 것이며 2014/15 시즌에 히로나에서 인연이 있는 파블로 마친 감독과도 재회하게 됐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2019/2020 시즌을 맞이하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뉴캐슬과 연결 되고 있는 선수들을 정리해봤습니다.

포지션별로 나눴으며 선수 개개인의 스페셜 동영상을 첨부했습니다.


- 공격수


조엘링톤 (Joelinton)


조엘링톤은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소속의 공격수로 리그 27경기에서 7골 7어시를 기록한 선수입니다.

186cm, 81kg라는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덩치가 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을 가지고 있으며 많이 뛰는 선수입니다. 많은 득점을 보장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공격에 다양성을 제공하며 또한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 가장 영입이 유력한 선수로 호펜하임 측에서도 뉴캐슬 행을 인정한 상황입니다.







장 필립 마테타 (Jean Philippe Mateta)


마테타는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소속의 공격수로 리그 34경기에서 14골 3어시를 기록했습니다.

192cm라는 큰 신장을 바탕으로 높이를 이용한 뛰어난 헤딩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키에 한정된 플레이에만 한정되지 않고 유연한 드리블 능력과 발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옹의 유소년 출신으로 유명하며 현재 마인츠의 핵심 공격수와 동시에 어린 나이에 주목 받는 공격수이기도 합니다.








음브와나 사마타 (Mbwana Samatta)


사마타는 벨기에 리그 헹크의 공격수로 리그 28경기 20골 3어시를 기록했습니다. 

사마타는 위에 언급된 조엘링톤, 마테타에 비하면 180cm라는 상대적인 단신 선수이지만 빠른 발을 바탕으로 수비진의 뒷공간 라인을 깨는 플레이를 하는 전형적인 공격수입니다. 다만 신장 조건으로 인하여 공중볼에 취약하다는 평이 있으며 벨기에 리그라는 점이 상대적으로 감안해야 할 사항입니다.













- 윙어


알랑 생 막시맹 (Allan Saint-Maximin)

막시맹은 프랑스 리그 니스의 소속으로 리그 34경기6골 5어시를 기록했으며 현재 조엘링톤 다음으로 가장 영입이 유력하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선수로 173cm의 축구계에서 단신 조건에 꼽히지만 그만큼 빠른 발에 기반한 단독 드리블을 하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개인 플레이에 치중한 이기적인 플레이에 집중됐고 수비적 가담의 부족이 문제점으로 꼽히기도 하는 선수입니다. 니스의 감독인 비에이라 감독이 막시맹의 태도 문제로 빠른 판매를 원하며 그로 인하여 가격을 40m 유로에서 25m으로 낮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로드 보웬 (Jarrod Bowen)

보웬은 챔피언십 헐시티 소속으로 2선 윙어임에도 불구하고 리그 46경기 22골 4어시로 엄청난 스탯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득점력의 기반은 오른쪽 윙어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중앙으로 파고드는 공격수와 같은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다만 득점력에 비해 모자른 어시스트는 2선 윙어라는 포지션에서 우려사항이긴 합니다.









드와이트 맥닐 (Dwight McNeil)


맥닐은 프리미어리그 번리 소속으로 리그 21경기 3골 5어시를 기록한 왼쪽 윙어로 1999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번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뛰어난 유망주입니다. 다만 번리 유소년 출신이라는 점과 나이가 어리다는 점으로 인하여 번리는 이적료를 30m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는 소리가 있어서 실질적으로 영입이 되기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사이드 벤라마 (Said Benrahma)

벤라마는 챔피언십 브렌트포드 소속의 윙어로 좌우 양쪽 모두 플레이가 가능하며 리그 38경기 10골 15어시를 기록했습니다. 좌우 모두를 뛰는 선수라 활동량이 많으며 172cm의 작은 키지만 신체 밸런스가 균형잡힌 선수로 드리블 돌파를 자주 하는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 브렌트포드에서 뛰기 전까지는 니스의 유소년 출신으로 프랑스 1부에서 데뷔했으나 프랑스 2부에서 주로 생활했으며 잉글랜드 무대는 브렌트포드에서 단 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 수비수


제임스 타버니어 (James Tavernier)


타버니어는 뉴캐슬 유소년 출신으로 포지션은 우측 풀백으로 현재는 스코틀랜드 리그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습니다. 

킥이 뛰어나서 페널티킥, 프리킥, 코너킥을 모두 담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리그에서만 풀백임에도 불구하고 33경기 11골 14어시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리그가 스코틀랜드 리그라는 점에서 수준의 차이가 있어서 수비력은 의심이 된다는 소리가 있지만 킥은 정말 좋은 선수로 평가 받고 있어서 상위리그에서 통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도 있습니다. 또한 레인저스 측에서 이적료를 최소 15m 을 받으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벤 데이비스 (Ben Davies)


벤 데이비스는 토트넘의 벤 데이비스와 동명이인으로 챔피언십 프레스턴 소속의 센터백입니다. 4부 리그, 3부 리그, 2부인 챔피언십을 단계적으로 밟은 선수로 풍부한 하부리그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센터백이지만 185cm라는 센터백치고는 작은 키를 가지고 있지만 볼경합과 볼 탈취 능력에서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센터백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84%의 패스 성공률을 보유하고 있는 발밑이 좋은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아쉽게도 영상이 있지 않아서 지난 시즌 스탯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벤 깁슨 (Ben Gibson)


깁슨은 프리미어리그 번리 소속의 센터백으로 뉴캐슬의 지역 라이벌 미들스보로 출신으로 유명합니다. 데이비스와 마찬가지로 센터백이지만 185cm라는 작은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들스보로가 강등될 때 좋은 모습을 보여서 번리로 이적하는데 성공했지만 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라는 번리에게는 상당한 거금을 투자했음에도 탈장 부상으로 인하여 이번 시즌 리그에서 단 1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그로 인하여 번리의 센터백진에서 밀린 상황이며 뉴캐슬 외에도 많은 팀들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뉴캐슬은 부상 이력으로 완전 영입보다는 임대 후 완전 영입 옵션을 넣는 방법으로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깁슨의 영상은 2015/2016 시즌으로 대체합니다.



반응형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