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베니테즈 관련 소식들
Newcastle/News 2016. 3. 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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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즈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베니테즈가 뉴캐슬의 감독직에 흥미가 있다고 한다. 베니테즈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질된 이후로 무직 상태다.
현재 맥클라렌 감독의 입지가 불안한 가운데 훈련을 일반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뉴캐슬은 레스터 전을 앞둔 상황에서 컨퍼런스를 연기한 상황이다.
뉴캐슬은 지난 본머스 전 3대1 패배와 함께 지난 6경기에서 5번을 졌으며 현재 프리미어리그 19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기에 베니테즈는 레스터 전에 앞서서 임명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베니테즈는 확실한 보장이 없으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베니테즈는 현재 뉴캐슬에서 전면적인 권한을 원하는 상태다. 이적 시장에 관한 총체적인 권한과 그의 사람들로 구성된 베니테즈 코칭 스탭 사단을 원하고 있다.
따라서 뉴캐슬은 그간 자신들의 체제를 수정하고 베니테즈가 원하는 방향으로 맞춰줄 가능성이 있으며 '헤드 코치' 모델이 아니라 '매니저' 모델로 변환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잔류는 막대한 중계권료가 따르기에 이를 생각해볼때 뉴캐슬은 베니테즈의 이러한 조건들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굉장히 중요한 통해 베니테즈를 임명하길 원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베니테즈의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진다면 뉴캐슬의 수석 스카우터인 그래엄 카의 입지도 순탄치 않을 것이다.마찬가지로 뉴캐슬의 현재 코치들인 이안 카스로, 폴 심슨, 스티브 블랙, 알레산드로 슈메이커 역시 맥클라렌을 따라 나갈 가능성이 높다.
현재 스페인 언론인 아스와 마르카에서는 베니테즈가 3년 계약을 통해 뉴캐슬 감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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