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뉴캐슬은 뉴질랜드 공격수 크리스 우드를 비공개 이적료로 영입했습니다. 

우드는 뉴캐슬과 2년 6개월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다가오는 왓포드 전에 출전이 가능합니다.

크리스 우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데리고 온 키어런 트리피어 영입 이후로 겨울 시장 2번째 영입이 됐습니다.

우드는 등번호 20번을 입고 뛰게 될 것입니다.

"이는 제게 매우 흥미로운 기회이며 뉴캐슬 선수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뉴캐슬의 홈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몇 번 뛴 적이 있으며 그곳은 놀라운 장소입니다. 그래서 저와 제 동료들을 지지하는 이 팬들과 함께 클럽을 대표할 기회를 갖게 된 것은 매우 특별합니다."

"구단과 감독 모두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며 시즌의 남은 중요한 부분을 함께 경기장에서 보답하고 싶습니다."

감독 에디 하우는 우드의 영입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드는 정말 결정적인 시기에 중요한 영입이며 우리가 빠르게 움직여서 그를 데리고 와서 매우 기쁩니다."

"그는 매우 위협적인 공격수로 제가 좋아하는 신체 조건과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풍부한 경험도 가지고 있고 그는 우리에게 매우 적합할 것입니다."

https://www.nufc.co.uk/news/latest-news/newcastle-united-sign-chris-wood-from-burnley/?njk

뉴캐슬은 전 뉴캐슬 출신 공격수 아담 암스트롱의 영입을 추진할 준비가 됐습니다.

암스트롱은 블랙번으로 이적한 이후로 151경기에 출전하여 55골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많은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그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웨스트햄이 지난 1월에 그의 영입을 추진했으며 사우스햄튼도 지켜 보고 있는 팀 중 하나다.

그러나 뉴캐슬은 그의 계약에 있어서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2018년 블랙번으로 이적을 시킬 당시에 블랙번에서 타팀으로 이적시 40%를 받을 수 있는 조항을 맺었다.

블랙번은 암스트롱의 이적료로 20m 파운드를 원했었지만 16m 파운드의 제안이 온다면 이를 받아들일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뉴캐슬은 사전에 맺어둔 조항으로 인하여 가격을 감면 받을 수 있다.

뉴캐슬은 이번 여름에 새로운 구단주와 함께 할 수도 있지만 암스트롱은 매우 큰 인기를 끌 자원임이 틀림 없습니다.

암스트롱은 뉴캐슬에서 수차례 경기를 뛴 적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벤치 출전과 임대 생활을 전전했었습니다. 그는 현재 블랙번에서 챔피언십 탑 공격수임을 스스로 증명했으며 이 결과 뉴캐슬이 그의 복귀를 추진할 거래의 준비가 됐습니다.

www.teamtalk.com/news/exclusive-newcastle-in-driving-seat-sign-former-striker-west-ham-southampton-keen

뉴캐슬은 본머스의 공격수 칼럼 윌슨을 영입했습니다.

28세의 윌슨은 2024년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이적료는 비공개입니다. (언론 추정 20m 파운드)

"뉴캐슬이 관심을 가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끌렸습니다."

"뉴캐슬은 거대한 클럽이고 위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훌륭한 공격수들이 있었으며 저도 그들의 뒤를 따르고 싶습니다."

"저는 선수로서의 공격수로서의 제 능력을 믿고 있으며 짧은 시간이든 오랜 시간이든 골을 넣는 것은 중요합니다. 빨리 이를 성취하길 원합니다."

"제 주변의 동료들을 살펴보면 제가 골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팀으로서 그리고 저 개인으로서 이에 헌신하고 싶습니다."

뉴캐슬의 감독 브루스는 이번 영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칼럼은 제가 오랜 시간 동경했던 선수이며 그를 영입해서 기쁩니다."

"그는 본머스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뛸 자격을 보였습니다."

"여러 팀들이 윌슨을 원했지만 우리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매우 노력했습니다."

"이를 현실로 이뤄낸 구단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