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음바부에게 2년 재계약을 제시한 뉴캐슬

스위스 수비수 케빈 음바부가 2018년까지 남는 계약을 제시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뉴캐슬은 음바부에 새로운 2년 계약을 제시했으며 이 어린 스위스 선수는 2013년 뉴캐슬로 이적한 뒤로 1군 기회를 받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음바부는 앨런 파듀와 존 카버의 지휘하에서는 1군 기회를 받지 못하며 레인저스로 임대를 떠났었다.

그러나 수석 코치인 이안 카스로는 맥클라렌의 아래에서 1군을 뛸 기회를 줬으며 그는 데뷔전인 첼시와의 2대2 무승부에서 전 바르셀로나 선수인 페드로를 잘 막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고작 5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그는 베니테즈 감독의 아래에서도 좋은 인상을 남겼다.

음바부는 현재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지만 새로운 계약을 제시 받았다는 것은 챔피언십 리그에서 그가 팀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음바부는 이 제안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는 제가 항상 바랬던 일입니다."

http://www.chroniclelive.co.uk/sport/football/transfer-news/newcastle-united-set-hand-kevin-113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