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담 암스트롱, 볼튼으로 임대

뉴캐슬의 공격수 아담 암스트롱이 챔피언십 볼튼 원더러스에 반 시즌 임대로 합류했습니다.

20세의 암스트롱은 최근 3부에서 챔피언십으로 승격한 볼튼으로 2018년 1월 4일까지 임대 계약을 맺었습니다.

U-20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암스트롱은 코벤트리 시티, 반슬리에 이어서 3번째 임대를 가게 됐습니다.

암스트롱은 2015/16 시즌 3부 리그 코벤트리에서 리그 40경기 20골을 기록하며 그 해 올해의 유망주 상을 수상했고 팀내 최다득점, 올해의 골에 선정되며 PFA 리그 1 올해의 팀 멤버에 선정됐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챔피언십 팀인 반슬리에서 임대를 하며 36경기 6골을 기록하며 프레스턴 노스 앤드를 상대로 환상적인 골을 기록하며 반슬리 팀 내 올해의 골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암스트롱은 지난 시즌 뉴캐슬과 재계약해서 2020년까지 계약이 된 상태며 뉴캐슬에서 총 21경기를 뛰었습니다.

이제 볼튼으로 합류하여 전 뉴캐슬 선수이자 볼튼으로 완전 이적한 새미 아메오비와 재회할 것입니다.

https://www.nufc.co.uk/news/latest-news/armstrong-joins-bolton-on-lo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