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하비에르 만퀴요 영입

스페인 U21 대표 출신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하비에르 만퀴요는 비공개 이적료로 뉴캐슬의 여름 이적 시장 4번째 영입이 됐습니다. 

23세의 만퀴요는 3년 계약을 맺었으며 라파 베니테즈 감독과 뉴캐슬 선수들이 있는 아일랜드 훈련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마드리드 출신의 만퀴요는 아틀레티코에서 그의 경력을 시작하여 임대로 리버풀, 마르세유, 선더랜드 생활을 했으며 그의 조국인 스페인의 모든 유소년 연령 대표를 뛰기도 했습니다. 또한 만퀴요는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 리그의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안 아추를 시작으로 플로리안 레죈, 제이콥 머피의 뒤를 이어 뉴캐슬로 합류한 만퀴요는 자신의 뉴캐슬 이적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뉴캐슬로 이적해서 매우 기쁩니다. 베니테즈 감독님으로부터 처음 연락을 받았을때 뉴캐슬로 이적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가올 도전이 매우 기대됩니다."

"훈련을 열심히 하여 저의 모든 것을 경기장에서 펼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길 바랍니다."

베니테즈 감독은 만퀴요의 영입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이콥 머피와 마찬가지로 만퀴요는 어린 선수입니다. 수비 양측 모두 뛸 수 있으며 그는 스스로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는 동기를 가지고 있으며 알고 있습니다."

"그는 여전히 발전할 수 있는 선수로 스페인 U21 대표로 뛰었다는 것은 그가 좋은 선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https://www.nufc.co.uk/news/latest-news/manquillo-is-a-magp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