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뉴캐슬, 플로리안 르죈 영입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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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에이바르의 수비수 플로리안 르죈을 영입하며 이번 여름 이적 시장 2번째 영입을 했습니다.


26세의 르죈은 5년 계약을 맺었으며 2022년까지 뉴캐슬의 선수로 뛸 것입니다.


파리 출신의 르죈은 크리스티안 아추에 이어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도착한 2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르죈은 프랑스에서 커이러를 시작하여 2009년 프랑스 리그2 클럽인 이스트레에서 2년을 보냈으며 그 후 스페인 클럽인 비야레알, 브레스트, 히로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2015년에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했습니다.


그 후 히로나로 임대를 가서 U-20 국가대표에 뽑히기도 하며 2016년에는 에이바르로 완전 이적을 했습니다.


"뉴캐슬과 계약을 맺어 매우 기쁩니다. 뉴캐슬은 빅클럽이고 이곳에서 와서 행복합니다."


"베니테즈 감독이 원했고 접촉을 해줬기에 이곳에 오는 것은 쉬운 결정이었습니다."


베니테즈 감독은 르죈의 영입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플로리안이 뉴캐슬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그는 스페인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선수로 그가 비야레알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할때부터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성장을 했고 그가 우리 팀에게 다른 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매우 좋은 양발을 가지고 있으며 키가 크고 공중볼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만약 그가 잉글랜드 축구에서 정착한다면 그가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팀에 경쟁을 가지고 올 것입니다."


https://www.nufc.co.uk/news/latest-news/magpies-complete-lejeune-signing


- 2번째 영입이나 아추는 지난 시즌 임대를 왔었기에 사실상 새로운 첫 영입이나 다름 없습니다. OPTA의 통계 기록에 따르면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 볼 클리어에서 191회를 기록하며 수비수 중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한 선수라고 하며 후스코어드에 따르면 롱볼을 차는 것을 좋아하고 드리블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써있어서 빌드업을 맡을 선수로 추측이 됩니다. 

이적료는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8.7m 파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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