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케빈 음바부, 영 보이스로 완전 이적

케빈 음바부는 비공개 이적료로 BSC 영 보이스로 합류합니다.

22세의 수비수 케빈 음바부는 지난 시즌 스위스 영 보이스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하며 팀을 리그 2위로 만드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음바부는 영 보이스와 3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음바부는 2013년 1월에 뉴캐슬로 이적하여 부상을 겪었지만 스티브 맥클라렌 체제에서 2015년 9월 캐피탈 컵에서 셰필드 웬즈데이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그 후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첼시를 상대로 리그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음바부는 레인저스에도 임대를 다녀온 적이 있으며 뉴캐슬에서 총 5경기를 뛰었습니다. 

뉴캐슬은 그의 미래에 행운을 빕니다.

https://www.nufc.co.uk/news/latest-news/mbabu-makes-permanent-move-to-bsc-young-boys

- 비록 뉴캐슬에서 뛴 경기는 5경기여도 나온 경기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선수라 임대에서 복귀하면 나이도 어리기에 무조건 쓸 선수가 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완전 이적을 시킨 것은 너무 의외의 결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