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를 은퇴한 모하메드 디아메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반응형


뉴캐슬의 미드필더 모하메드 디아메는 국가대표를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2011년에 국가대표에 데뷔하여 36경기를 뛴 이 29살의 선수는 더 이상 국가대표 경기를 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아메는 지난 6년 간의 국가대표 생활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이번 결정이 올바른 때라고 생각합니다.


"내게 있어서 큰 영광이었습니다. 세네갈의 대표로 뛴다는 것은 자랑스러웠으며 내 가족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내 가족들이 내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것을 잊지 않을 것이며 나는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이는 매우 큰 결정이며 어려운 결정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국가를 위해 계속해서 뛰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나보다 더 나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아프리카 팀은 항상 밝고 스스로 즐깁니다. 저 역시 세네갈과 함께 많이 즐겼으며 영국 올림픽 당시에 뛸 기회도 있었죠"


"이것은 큰 영광이고 저에게 있어서 굉장합니다. 이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들은 항상 저를 지지해줬습니다. 이미 감독님에게도 이야기를 했지만 내가 겪었던 모든 감독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네갈 축구 협회도 잊지 않을 것입니다."


"팬들은 저를 지지해줬으며 모든 세네갈 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전 위건, 웨스트햄 선수인 디아메는 지난 1월에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 뛰기도 했었다. 그는 이번 은퇴 결정이 뉴캐슬에 집증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원하며 팀이 승격하길 원하고 있다.


"쉬운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전 남은 모든 것을 뉴캐슬에 바칠 생각입니다."


"뉴캐슬은 거대한 클럽이며 사람들은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전 그것이 이러한 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는 저에게 중요한 일이며 나의 남은 커리어를 위한 결정입니다."


디아메는 2011년 3월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서 카메룬을 상대로 데뷔했으며 위건에 있을 때는 유일한 국가대표 골 기록인 니제르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의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는 올해 1월에 있었던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B조 경기에서 알제리를 2대2 무승부를 기록한 90분 풀타임 경기였다.


https://www.nufc.co.uk/news/latest-news/diame-confirms-international-retirement


반응형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