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유나이티드의 선수들을 지켜본 뉴캐슬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반응형


뉴캐슬은 이번 주말에 있을 리즈와의 경기에서 승점 3점만을 노리는 것만이 아니라 선수들을 관찰하는 것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리즈의 10대 선수인 로날도 비에이라와 왼쪽 풀백인 찰리 테일러는 이번 일요일 뉴캐슬을 상대로 뛸 것으로 보이며 이 두 선수는 이번 시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뉴캐슬은 최근 젊은 선수들을 계속해서 관찰 중이며 마찬가지로 리즈의 두 선수도 최근 몇달간 관찰한 것으로 보인다.


기니 비사우 태생의 중앙 미드필더인 비에이라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리즈의 1군에 들어갔지만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노리치를 상대로 3대2로 승리한 지난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비에이라는 입단 테스트를 거쳐 14개월전 리즈와 계약을 했으며 이번 시즌 1군에서 13경기를 뛰었다. 9월에는 3년 재계약을 맺기도 했다.


그러나 이 힘이 넘치는 미드필더는 뉴캐슬에 의해 계속해서 관찰되는 중이다.


반면, 비에이라의 팀 동료인 테일러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인 웨스트햄, 웨스트브롬, 미들스보로의 관심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뉴캐슬도 역시 테일러를 지켜보고 있으며 지난 18개월간 정기적으로 그를 관찰했다.


테일러는 이번 시즌 리즈에서 16경기 전경기를를 선발로 뛰었으며 그는 잉글랜드와 리즈에서 가장 유망한 풀백중 하나로 이적료는 5m 파운드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은 1월에 새로운 왼쪽 풀백의 영입에 앞서 마사디오 아이다라의 부상 복귀를 지켜보고 있으며 아쉬라프 라자르의 잉글랜드 축구의 적응을 두고 봐야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테일러를 계속해서 지켜보는 것은 틀림이 없다.


http://www.chroniclelive.co.uk/sport/football/transfer-news/newcastle-united-transfers-magpies-scouting-12181098


반응형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