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이적시장에 구프랑을 노리는 프랑스의 릴

뉴캐슬은 1월 이적 시장에서 구프랑을 노리는 릴의 움직임으로 인하여 힘든 결정을 대비해야한다.

구프랑은 이번 시즌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당초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됐던 여름과 달리 스스로 뉴캐슬의 1군에 있어서 중요한 선수라는 것을 입증했다.

이 30세의 선수는 프랑스 리그의 로리앙과도 강하게 연결됐었으나 베니테즈는 그를 뉴캐슬에 잔류시키며 지난 13경기에서 12경기를 선발 명단으로 썼다.

그러나 구프랑의 현재 계약은 시즌이 끝나면 종료되는 상황이며 아직까지 뉴캐슬과 재계약에 관한 논의가 없는 상황이다.

베니테즈는 구프랑이 보여준 태도에 깊은 감명을 받았기에 가능한 그를 오랫동안 남기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나, 구프랑의 연령을 고려해볼때 장기계약은 주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구프랑의 능력이 뉴캐슬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을때 다시 통할지도 의문인 상황이다.

이러한 여러 문제들로 인하여 릴이 구프랑을 1월에 영입하는 것에 다시 관심을 보일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들은 이미 지난 1월에 구프랑의 이적 가능성에 대하여 문의하기도 했다.

프랑스의 소식에 의하면 릴은 현재 공식적으로 구프랑을 데리고 오길 희망하고 있으며 이적 시장이 열리면 이를 처리하려고 한다.

현재 릴은 리그에서 17위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으며 구프랑의 현재 임금을 맞춰주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그들은 장기 계약으로 이를 설득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구프랑이 뉴캐슬에서 내년 여름까지 뛰고 계약을 끝낸다면 그는 그가 원하는 장기 계약 거래를 프랑스에서 그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룰 수도 있다.

베니테즈는 현재 1월 이적 시장에서 팔 의향이 없어 보이나 구프랑의 계약 상황이 다른 선수들과는 다른 상황이다.

http://www.thenorthernecho.co.uk/sport/14836574.TRANSFERS__Newcastle_face_January_dilemma_over_one_of_their_key_players_as_French_interest_intensif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