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이 소년을 만난 존조 쉘비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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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존조 쉘비가 노리치전에서 기적같은 승리를 나누며 세레모니를 했던 볼보이 소년에게 깜짝 방문을 했다. 


9살의 조슈아 폴린은 세인트 제임스 파크 구장에서 열렸던 노리치와의 경기에서 드와이트 게일의 결승골로 쉘비와 함께 세레모니를 하는 사진이 찍혔었다.


4대3의 승리 이후 쉘비는 시간을 내서 조슈아의 학교를 방문했고 당시 세레모니 사진이 담긴 액자와 함께 사인을 하여 선물했다.


쉘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노리치전은 흔치 않은 경기였습니다. 조슈아는 웃음을 지으며 점프를 하고 있었고 나는 조슈아가 선수들과 함께 축하를 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에 그 사진을 보게 됐고 조슈아에게 선물하면 좋겠다고 여겨 사인을 해서 학교로 찾아갔습니다. 하루 중 1시간이면 되는 일이었고 이는 축구선수로서 해야할 일입이니다."


"축구 선수는 항상 팬들과 함께 하도록 해야하고 이러한 행동이 큰 의미가 될 것입니다. 조슈아와 조슈아의 가족에게도 마찬가지로 큰 의미가 될 것입니다."


조슈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쉘비가 나를 껴안아 올렸을때 마치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어요"


"우리 팀이 골을 넣었을때 나는 너무 신이 났고 정확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기분이 굉장히 좋았어요"


"그 경기는 내가 처음으로 볼보이를 한 날인데 쉘비가 나를 껴안을줄이야...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죠 매우 기분이 좋았고 우리 학교로 쉘비가 와줘서 너무 기뻐요"


"쉘비는 이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예요!"


http://www.nufc.co.uk/articles/20161003/jonjo-pays-ballboy-a-surprise-visit_2281670_5947287



쉘비와 조슈아의 만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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