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라렌의 경질을 기대하는 뉴캐슬 선수단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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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선수들이 감독인 스티브 맥클라렌을 더 이상 신뢰하지 않고 있으며 만약, 토요일 본머스 전에서 패배한다면 맥클라렌이 경질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포츠메일'은 맥클라렌과 그의 휘하 스탭들이 빠르게 신뢰를 잃어가고 있으며 몇몇 프랑스 선수들은 클럽 훈련과는 무관하게 허가 받지 않은 개인 훈련을 통해 회복을 하고 있다고 하며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포함하여 불만이 있는 선수들이 원정 6경기 연속 패배에 리그에서 19위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맥클라렌이 감독직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놀라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분위기는 현재 뉴캐슬의 훈련장에서 느껴지는 상황이며 9일 후에 다가오는 레스터 전이 시작되기 전에 이러한 분위기가 본머스 전에도 패배로 이어지면 구단주인 마이크 애쉴리는 다음 시즌 거대한 중계권료를 잃고 싶지 않기에 맥클라렌의 운명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앨런 시어러는 이와 같은 상황에 '난감하고 희망도 없는 상황' 이라고 표현했다.


선수들은 이러한 긴장된 상황과 보드진의 결정에 대하여 깊은 의구심을 품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맥클라렌과 그의 스탭들은 요크셔에서 노스 요크셔에서 미팅을 가진 것으로 여겨지며 몇몇 상황과 관련하여 논의한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바로 부상 문제로 인한 심리 코치인 스티브 블랙과 체력 코치인 알레산드로 슈메커 코치가 훈련 방식에 대하여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12m 파운드로 이적한 새 영입생 안드로스 타운젠드는 최근의 햄스트링 부상 문제로 인하여 다가오는 경기 출전도 불투명한 상태며 찬셀 음벰바도 지난 2월 3일 에버튼 전에서 패배한 이후 발목 부상으로 인하여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파브리시오 콜로치니도 최근의 스페인 전지 훈련 및 휴식 기간에 종아리 부상을 당했고 맥클라렌은 잉글랜드 출신이 아닌 이 아르헨티나 주장이 뉴캐슬의 강등 경쟁에서 팀을 이끌 능력이 없다고 보고 있으며 지난 스토크 전에서는 쉘비에게 주장 역할을 맡기면서 그들의 관계는 극한 상태로 치닫고 있는 상황이다. 즉, 맥클라렌은 선수단의 기강 유지를 전혀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중요한 사실 중 하나는 맥클라렌의 경질을 서두르고 리그 1위인 레스터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강등 경쟁 상대들인 선더랜드와 노리치를 통해 6점을 챙기는 것이다.


현재 뉴캐슬 팬들은 맥클라렌의 스토크 이후의 인터뷰에서 운이 따르지 않았다는 발언과  관련하여 고통 받고 있는 상황이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3475316/Newcastle-boss-Steve-McClaren-sacked-club-lose-Bournemouth-senior-players-grow-frustrated-reign.html



진짜 이 무능력자는 왜 안 짤리는거냐 진짜 꼴뵈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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