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감독을 원하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Newcastle/News 2016. 3. 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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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인 마누엘 페예그리니가 여름에 뉴캐슬을 원한다.
지난 2월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가 다음 시즌 맨시티에 합류하게 된다는 발표 이후 페예그리니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맨시티를 떠날 것이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페예그리니는 현재 러시아 리그 챔피언인 제니트로부터 2년 계약, 3m 파운드 연봉의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페예그리니는 계속해서 프리미어리그에 남길 원하는 상황이며 챔피언스 리그와 관계없는 팀도 기꺼이 맡을 의향이 있다고 한다. 또한, 페예그리니는 최근 경질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맥클라렌의 대체자로 뉴캐슬로의 가능성도 열어놓았다.
페예그리니는 현재 첼시와도 연결된 상태이지만 첼시의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히모비치는 안토니오 콩테를 이번 달 말에 새로운 감독으로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뉴캐슬은 현재 승점 24점으로 강등권인 19위에 위치해 있다.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의 상황도 순탄치 않으며 잔류를 하더라도 뉴캐슬은 새로운 코칭 스탭과 새로운 캠페인으로 변화를 추구할 수 있다.
만약 뉴캐슬이 후 잔류를 하고 페예그리니가 감독을 맡는다면 그것은 새로울 것도 아니다. 그는 과거 말라가와 비야레알에서도 많은 변화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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