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castle/Transfer'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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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아일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제프 헨드릭과 4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28세의 더블린 출신인 헨드릭은 번리에서 4시즌 총 139경기를 뛰었고 17/18 시즌에는 번리의 유로파 진출에 공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더비에서 2016년에서 번리로 합류했던 헨드릭은 번리와의 계약이 만료됐고 이제 뉴캐슬의 선수가 됐습니다.

유로 2016을 포함하여 국가대표로도 54경기를 뛴 헨드릭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뉴캐슬은 거대한 클럽이며 뉴캐슬의 경기장에서 지난 몇 년간 뛰어봤지만 훌륭한 경기장 중 하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제 저도 뉴캐슬의 소속으로 그곳에서 뛰고 싶습니다."


"100경기 이상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소화했지만 전 여전히 전진하고 싶고 발전하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또 다른 상황이 될 것입니다. 큰 경기장, 관중 등 말이죠 저 스스로 부단하게 노력할 것이고 발전을 위해 투쟁할 것입니다."


"매우 기대중이며 기다리기 힘듭니다."



헨드릭의 영입에 브루스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프는 오랜 시간 염원했던 선수였습니다. 그가 더비에 있었을때 그를 봤었는데 곧 많은 돈과 함께 번리로 이적을 했기에 그를 영입할 수 없었죠"


"그는 매우 경험이 있는 선수로 미드필더 전 지역에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가 우리 팀에 온 것을 환영하며 그는 우리에게 있어서 경기장이나 경기장 밖에서나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그는 훌륭한 프로이며 28세라는 나이는 선수의 경력에 있어서 절정의 순간입니다. 그는 번리에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많이 뛰었기에 매우 적합한 상태이며 그가 우리 선수단에 좋은 추가 자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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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롱스태프는 뉴캐슬과 새로운 계약을 맺었습니다. 

20세의 뉴캐슬 유스 출신인 매튜는 지난 시즌 맨유를 상대로 한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1군에 합류하여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맨유전에서 넣었던 결승골은 프리미어리그 이 달의 골에 뽑히기도 했으며 맨유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맨유전 2경기 2골을 기록했습니다.


매튜는 시즌 15경기 3골을 기록했고 잉글랜드 U19에도 발탁이 됐습니다.


매튜는 2019/20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됐었지만 새로운 2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을 맺게 돼서 기쁩니다 브루스 감독님과 대화를 나눴으며 그는 저에게 기회를 줬고 브루스 감독님을 포함한 코칭 스탭들과 앞으로의 날을 기대 중입니다."


"형인 숀과 함께 뛰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며 앞으로 더 많이 경기를 뛰고 싶습니다."


브루스는 이번 계약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매튜가 뉴캐슬에 헌신하게 돼서 기쁩니다. 유스 출신의 선수가 뛰는 건 멋진 일입니다."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인내는 달콤했습니다. 저는 매튜의 잔류가 자신 있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어린 선수를 잃고 싶지 않았으며 매튜에게도 매우 중요한 순간입니다. 여러 상황이 매튜에게 영향을 줬겠지만 크리스마스 이전에 보옂누 모습처럼 그가 더욱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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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과 잉글랜드 U21 대표 출신 골키퍼 프레디 우드맨이 새로운 3년 계약에 연장 옵션을 맺었습니다.


우드맨은 뉴캐슬의 미래에 전념할 것이며 새로운 시즌 또 한번 스완지로 1시즌 재임대 될 것입니다.

우드맨은 지난 시즌 스완지에서 43경기를 뛰었지만 아쉽게도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당한 엉덩이 부상으로 승격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경기를 뛰지를 못하며 스완지는 결국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브렌트포드에게 3대2로 패하며 챔피언십에서 남게 됐습니다.


"이는 매우 좋은 소식입니다. 뉴캐슬의 선수로 미래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이 팀에 새롭게 3년을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훌륭한 일입니다."


"뉴캐슬 선수로서 저 스스로도 궁극적인 목표는 뉴캐슬의 넘버원 골키퍼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우드맨은 2013년 뉴캐슬에 입단하여 리저브팀에서 14세에 친선 경기에서 데뷔를 했습니다.

크롤리 타운, 킬마녹, 에버딘, 스완지의 임대 생활을 거쳤고 2014 유에파 유럽 U17 챔피언십 및 2017 피파 U20 월드컵에서 우승하였고 U20 월드컵에서는 최고의 골키퍼 상인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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