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위건 좌풆백 안토니 로빈슨에 관심
위건이 승점 12점 감점에 따라 3부 리그로 강등이 되면서 23세의 로빈슨은 위건을 떠날 수 있다.
로빈슨은 지난 시즌 위건에서의 임대 활약을 통하여 이번 시즌 에버튼에서 위건으로 완전 이적을 했다.
로빈슨은 1.9m 파운드의 이적 허용 조항을 가지고 있으며 셰필드 유나이티드도 이 젊은 선수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셰필드뿐만이 아니라 뉴캐슬, 웨스트 브롬도 이를 지켜보고 있기에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은 로빈슨에게 큰 유혹이 될 것이다. 로빈슨은 에버튼에서도 단 한 번도 1부 리그 경기를 뛰어본 적이 없다.
로빈슨은 지난 1월 AC 밀란으로의 이적을 앞두고 있었으나 심장 문제로 인한 메디컬 검사 탈락으로 이적이 실패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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