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다수의 선수와 연결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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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인 텔레그래프와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베니테즈 감독은 이번 겨울 시장에서 선수 영입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다가오는 여름에 계약이 만료됨과 동시에 뉴캐슬을 떠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구단의 투자가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선수의 영입이 없는 상황도 모자라 다수의 선수들이 부상을 입음에 따라 베니테즈 감독의 고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와중에 뉴캐슬의 첫 영입은 아직도 멀어만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베니테즈 감독은 현재 윙어, 공격수, 왼쪽 풀백 최소 3명의 선수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 선수들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인데 뉴캐슬과 연결된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구엘 알미론

여러 기사들에 따르면 뉴캐슬 이적이 유력했던 미구엘 알미론은 이적료의 견해 차이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당초 뉴캐슬이 제시한 이적료는 16m 파운드로 알미론의 소속팀인 아틀란타는 25m을 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뉴캐슬 외에 확실하게 구체적인 이적료를 제시한 팀이 없어서 아탈란타 측의 입장도 난감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알미론은 베니테즈 감독이 가장 원하고 있는 10번 역할을 맡을 선수이기에 뉴캐슬이 가장 유력하게 노리고 있는 선수입니다. 구단간 이적료의 견해 차이를 어떻게 좁히냐가 알미론 이적의 관건이라고 보입니다.


2. 젤송 마르틴스

스페인 언론 아스에 따르면 젤송 마르틴스는 이번 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며 아스날, 모나코, 뉴캐슬이 현재 젤송의 임대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젤송의 임대료는 4m 유로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이며 아틀레티코 역시 모라타 영입을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젤송의 임대에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젤송 마르틴스 역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출전 부족때문에 팀을 떠나는 것을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3. 그 외

베니테즈 감독은 유럽의 다른 리그에서 추가적인 임대 선수를 원하는 상황이며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시장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뉴캐슬은 유벤투스의 공격수 유망주 모이스 킨, 왼쪽 수비수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가 언급됐습니다. 또한 프랑스 PSG의 왼쪽 풀백은 은소키 역시 지난 여름부터 꾸준히 연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뉴캐슬은 모나코의 왼쪽 풀백 안토니오 바레카 역시 연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공격수로는 리옹의 유망주 마틴 테리어가 연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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