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뉴캐슬, 숀 롱스태프 4년 재계약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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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미드필더 숀 롱스태프와 새로운 4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21세의 롱스태프는 뉴캐슬 유스 아카데미 출신으로 2022년까지 뉴캐슬의 선수로 뛸 것입니다.

롱스태프는 최근 몇 년간 단계적인 성장에 따라 U18, U23 팀을 거쳐 1군에 합류한 선수입니다.

2016/17 시즌에는 스코틀랜드 리그의 킬마녹에서 임대로 뛰면서 17경기 3골을 기록했었습니다.

또한 지난 시즌에는 3부 리그 블랙풀의 임대 생활을 통해 45경기에서 9골을 기록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카라바오 컵에서 만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뉴캐슬 선수로 데뷔를 했습니다.

또한 리그에서 4차례 벤치에 들었으나 아직 리그는 데뷔하지 못했습니다.

"전 뉴캐슬 출신으로 자라면서 이 팀을 응원해왔습니다. 좋은 평가를 받아 이렇게 새로운 계약까지 주어지다니 좋네요"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고 미래에 무슨 일이 벌어날지 봐야죠"

베니테즈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롱스태프와 재계약 해서 기쁩니다. 우리는 숀이 훈련장에서 좋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는 계속 배우길 원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로 좋은 선수가 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팬들 역시 이 선수의 모습을 보는 것이 기쁠 것입니다."


https://www.nufc.co.uk/news/latest-news/longstaff-signs-new-four-year-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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