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의 유망주 골키퍼 프레디 우드맨을 원하는 리즈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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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우드맨은 다가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1세의 우드맨은 후보 골키퍼인 칼 달로우가 부상을 입음에 따라 뉴캐슬이 2대1로 승리했던 번리전에 벤치에 발탁 됐었습니다.

달로우의 부상은 여전히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우드맨은 다가오는 새해에 임대를 통하여 팀을 떠나고 싶어 합니다.

우드맨은 경험 많은 노장 골키퍼 롭 엘리엇을 대신하여 번리 원정에 나섰었으나 우드맨은 여전히 꾸준한 1군 출전을 원하고 있습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자신들의 두 골키퍼인 베일리 피콕 패럴과 자말 블랙맨이 부상을 당함에 따라 위기를 겪고 있으며 그에 따라서 이 U21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인 우드맨 영입의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리즈에는 현재 20세의 어린 골키퍼 윌 허퍼만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들은 승격 경쟁에 있어서 도움이 될 1군급 골키퍼를 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드맨은 다수의 임대 경험을 통한 1군 출전 경험이 풍부하며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챔피언십 리그에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베니테즈 감독은 번리전 이후 달로우의 부상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상황을 두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32세의 엘리엇을 대신하여 우드맨이 선택된 것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드맨은 훈련에서 잘했으며 현 시점에는 1군과 같이 있습니다."

"만약 그가 계속해서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이번 주의 경기에도 같이 있을 것입니다."

베니테즈 감독은 지난 주에 1월 이적 시장에서 엘리엇이 팀에서 팔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리즈의 이사인 앵거스 키니어는 최근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골키퍼를 데려올 것입니다."

https://www.chroniclelive.co.uk/sport/football/football-news/newcastle-united-goalkeeper-freddie-woodman-15472312


* 달로우의 부상, 엘리엇의 노쇠화, 두브라브카의 꾸준함, 어린 나이에 경기를 뛰고 싶어하는 우드맨 이렇게 네 명의 골키퍼가 맞물린 상황에서 4부 리그와 스코틀랜드 리그를 차례로 겪은 우드맨에게 챔피언십 리그의 경험을 얻을 수 있는 리즈의 임대 제안은 괜찮아 보입니다만 문제는 달로우의 부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엘리엇이 정말 팔릴지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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