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구엘 알미론 영입 협상을 가질 뉴캐슬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 팀들과의 경쟁 속에서 미구엘 알미론의 영입을 위한 준비를 할 것입니다.

크로니클은 현재 뉴캐슬의 영입 총괄자인 스티브 닉슨이 다음 주 아틀란타 유나이티드와 미구엘 알미론의 1월 영입을 두고 알미론의 에이전트와 협상하기 위하여 미국으로 간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알미론은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10번 역할 모두를 수행할 수 있는 선수로 알미론의 에이전트는 이미 영국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알미론이 1월에 이적할 수 있는 여러 옵션들을 고려 중입니다. 현재 토튼햄, 아스날, 웨스트햄이 이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알미론의 에이전트 다니엘 캄포스는 또한 라리가, 세리에의 클럽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5m 파운드의 몸값으로 여겨지는 알미론을 영입하기 위해서 뉴캐슬은 그의 임금을 맞춰줘야 할 것이며 현재 알미론은 연봉으로 2m 파운드를 받고 있습니다.

알미론은 여전히 미국에서의 경기가 남아있는 상황이기에 닉슨은 이에 맞춰서 알미론이 뉴캐슬로 올 수 있는 중요한 대화를 가질 것입니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에만 알미론을 9차례나 관찰했으며 이 파라과이 국가대표 선수는 아틀란타에서 총 62경기 21골을 기록하며 베니테즈 감독의 1순위 영입 리스트에 있는 상황입니다.

https://www.chroniclelive.co.uk/sport/football/football-news/newcastle-united-recruitment-chief-steve-15480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