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폴 더멧 재계약

수비수 폴 더멧이 뉴캐슬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뉴캐슬 태생의 26세 왼쪽 수비수인 더멧은 뉴캐슬에서 9살부터 생활을 시작하며 이제는 성장하여 100경기 이상을 뛴 선수가 됐습니다.

더멧은 게이츠헤드와 세인트 미렌에서의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바탕으로 2013년에 뉴캐슬에서 데뷔하며 지난 챔피언십 시즌부터 베니테즈 감독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개막전에서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통을 받았지만 더멧의 부상 복귀 이후 뉴캐슬은 9경기에서 3승 4무 맨시티에게만 2번을 지며 8실점을 했습니다.

감독인 베니테즈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팀에 중요한 선수를 말하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골을 넣는 선수, 미드필더, 10번을 이야기지만 현대 축구에서 왼쪽 발을 쓰는 수비수는 흔치 않습니다."

"폴은 특히 그러한 선수며 그는 경기를 이해하며 기대한 것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많은 경기를 치르는데 있어서 믿을 수 있는 선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는 지난 4달을 부상으로 놓치며 불운한 출발을 했지만 빠르게 회복하여 자신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수비수 포지션에 더욱더 경쟁을 부추겼습니다. 우리는 그가 복귀하기전까지 그러질 못했었고 그와 계약을 연장하여 계속해서 데리고 있다는 것에 기쁩니다."

더멧의 새로운 계약은 2022년 여름까지이다.

더멧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뉴캐슬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응원한 클럽으로 이번에 계약을 연장하여 뉴캐슬에 머무를 수 있다는 사실이 저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전 항상 팀에 있기를 원했고 감독님과 클럽이 저를 계속해서 남아주길 원한다고 했을 때 이는 너무나도 기쁜 일이었기에 새로운 계약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바라건대 앞으로도 오래 있길 바랍니다."

https://www.nufc.co.uk/news/latest-news/dummett-signs-new-magpies-con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