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전지 훈련에서 술을 금지한 베니테즈 감독

뉴캐슬 선수단은 스페인으로 전지 훈련을 가는 상황에서 술이 금지됐습니다.

뉴캐슬은 코스타 블랑카에서 열리는 4일간의 훈련 캠프로 인하여 알리칸테로 향합니다. 이 기간에는 로얄 앤트워프와 45분씩 세 파트로 나뉘어진 친선 경기를 치릅니다.

베니테즈 감독은 선수들의 자유 시간과 함께 단체 활동을 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베니테즈 감독은 자신의 선수들이 이 기간에 축구에 대한 집중을 원합니다.

베니테즈 감독은 최근 웨스트 브롬의 조니 에반스, 가레스 배리, 제이크 리버무어, 보아즈 마이힐이 바르셀로나에서 일으켰던 음주 택시 탈취 사건과 같은 부정적인 활동을 저지르지 않길 원합니다.

앨런 파듀의 웨스트 브롬은 스페인 원정을 다녀온 이후로 현재까지도 전혀 나아진 모습이 없는 상황이며 베니테즈 감독은 거친 일정에서도 뉴캐슬이 피나타르 아레나에서의 경기를 통해 축구 선수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베니테즈 감독은 선수들의 음주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네, 그들은 물은 마실 수 있어요."

https://www.chroniclelive.co.uk/sport/football/football-news/rafa-benitez-bans-alcohol-newcastle-14409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