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슬리마니 - 뉴캐슬에서의 첫 인터뷰

이적 시장 마지막날 레스터 시티에서 뉴캐슬로 임대를 오게 된 슬리마니는 골을 넣어서 뉴캐슬의 순위를 올리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슬리마니는 이번 시즌 말까지 뉴캐슬과 임대 계약을 맺으며 이적 시장 마지막날에 두브라브카와 함께 임대를 온 선수입니다.

알제리 국가대표인 슬리마니는 뉴캐슬이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골을 넣기를 원합니다.

"전 골을 넣는 선수로 이는 팀이 필요로 했던 부분입니다. 뉴캐슬은 더욱 골을 필요로 합니다."

"그것이 내가 이곳에 있는 동안 할 일입니다. 가능하다면 많은 골을 넣고 싶습니다."

"중요한 것은 리그의 잔류와 팀을 위해서 싸우는 것이며 그것이 정확히 내가 원하는 것입니다. 내가 할 일은 팀을 더욱 나은 방향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가 뉴캐슬에 온 이유입니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슬리마니는 뉴캐슬로 오는 것보다 다른 팀들에 더 관심이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슬리마니는 그가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믿으며 라파 베니테즈 감독의 존재가 뉴캐슬로 오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지난 24시간은 매우 복잡했습니다만 전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요 뉴캐슬은 빅 클럽이고 제 선택이 기쁩니다."

"여러 팀들이 저에게 관심을 보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뉴캐슬 팬들의 힘과 열성을 알고 있고 그들이 얼마나 위대한지도 알고 있습니다. 또한 베니테즈 감독은 저에게 올바른 선택이었단 확신을 줬어요"

"베니테즈 감독은 뛰어난 감독이며 많은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전화가 왔을때 이는 제 결정에 많은 영향을 끼쳤죠"

또한 슬리마니는 케네디와 마찬가지로 2006년 영화 골 (Goal)의 영향력을 설명했다. 슬리마니는 영화 골을 본 적이 있으며 이로 인하여 뉴캐슬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팀내의 분위기를 알고 있습니다. 팬들이 얼마나 이 팀을 사랑하는지를 말이죠 그들은 제가 이 곳에 오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뉴캐슬은 역사적인 팀이며 내가 매우 어릴 때부터 이에 대해서 알고 있었어요 내가 영화 골을 봤었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레전드 선수인 앨런 시어러가 이 팀이 얼마나 빅클럽인지 알려줬죠"

https://www.nufc.co.uk/news/latest-news/slimani-out-to-fire-magpies-up-the-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