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목표를 밝힌 프레디 우드맨
Newcastle/News 2017. 6. 1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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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U-20 대표인 프레디 우드맨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 20세의 유망주는 잉글랜드 U-20 대표의 영웅 중 한 명으로 월드컵 결승전에서 베네수엘라의 PK를 막으며 잉글랜드의 우승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우드맨은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 1부 리그인 킬마녹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시즌을 보냈으며 이제는 뉴캐슬에서 할 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뉴캐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잘 모르겠네요."
"프리시즌으로 돌아갔을때 팀이 저에게 말해주기를 기다릴 뿐입니다."
"전 뉴캐슬 선수이며 언젠가 뉴캐슬에서 뛰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월드컵에서의 우승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도 인식을 했습니다.
사우스게이트는 우드맨의 대부이며 우드맨의 아버지이자 전 뉴캐슬 골키퍼 코치인 앤디 우드맨의 친한 친구입니다.
U-20 대표의 월드컵 우승 후에 사우스게이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월드컵에 참가한 모든 선수와 모든 스탭들에게 있어서 훌륭한 성과입니다."
"우리가 칭찬하고 축하해야할 여러 분야가 있습니다. 희망하건대 모두가 이 거대한 영광을 가지고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 현재 뉴캐슬에서 가장 미래가 밝은 유망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력은 물론이고 어린 나이에 이런 큰 성과를 세우며 차근차근 목표를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우드맨의 아버지와 사우스게이트 감독 모두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선수 생활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의 인연으로 프레디의 대부가 된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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