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디오 아이다라를 방출할 베니테즈 감독

베니테즈 감독은 뉴캐슬의 선수단을 새롭게 만들려고 하며 마사디오 아이다라는 그 희생양이 될 것입니다.

아이다라는 계약이 만료되는 구프랑과 아니타의 뒤를 이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다라가 2013년 1월에 뉴캐슬로 영입됐을때만 하더라도 그의 미래는 밝아보였습니다. 하지만 4년 반의 기간 동안 그는 팀에서 잊혀진 존재가 됐습니다.

아직 24세에 불과하지만 그는 최근 부상으로 인하여 시즌을 날렸고 2015/16 시즌 이후로 리그 8경기라는 적은 출전 기록 뿐입니다.

전 프랑스 U-21 대표 출신인 아이다라는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있으며 지난 1년을 무릎 부상으로 보낸 뒤 부상에서 복귀하였지만 베니테즈 아래에서 아이다라는 단 한 경기의 출전에 그쳤습니다.

뉴캐슬은 현재 다수의 왼쪽 수비수와 연결이 된 상태며 그 중 최근에는 포르투의 미겔 라윤도 연결됐으며 아이다라의 방출은 곧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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