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의 인수에 관심이 있는 중국 컨소시엄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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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이 중국의 컨소시엄으로부터 잠재적 구단 인수에 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뉴캐슬 구단주인 마이크 애쉴리는 외국 투자자들로부터 구단 인수에 대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 중에는 중국 자본이 있습니다.


마이크 애쉴리는 이미 지난 2번의 뉴캐슬 매각을 시도한적이 있었고 현재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015년, 애쉴리는 클럽이 리그 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을 볼때까지 그 어떤 가격에도 팔지 않을 것이라고 못을 박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뉴캐슬이 챔피언십으로 강등됐었고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을 하며 이는 중국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상황이며 만약 이 거래가 성사된다면 프리미어리그에서 웨스트브롬의 뒤를 이어 2번째로 중국인 구단주가 탄생하게 됩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중국 컨소시엄인 CMC가 13%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챔피언십 클럽에는 이미 아스톤 빌라, 버밍엄, 울버햄튼인이 중국인 구단주입니다.


구단 인수와 관련된 대화는 이미 지난 달부터 시작됐으며 애쉴리 구단주는 400m 파운드 이상을 제시했지만 모든 제안을 들어볼 것이라고 합니다. 


애쉴리 구단주는 클럽 전체를 매각하기보다는 일정 부분의 지분을 나눠서 책임을 공유하며 클럽을 운영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선수의 이적료 지불이나 선수의 주급 체계 면에서 지불할 수 있는 돈이 커지기에 선수들의 영입 부문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애쉴리 구단주는 이러한 구단의 인수 상황에 대해 베니테즈 감독에게도 이미 지난 달에 만나서 이야기를 한 상태이며 베니테즈 감독도 이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구단의 매각 상황과 관련하여 선수 영입과 관련된 이적 시장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란 보장을 받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애쉴리 구단주는 2007년 뉴캐슬을 인수할때 134m 파운드를 지불했으며 구단을 운영하는 동안 자금을 투입하여 클럽의 빚을 갚아주기도 했습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8/10913733/chinese-consortium-interested-in-newcastle-united-investment 


http://www.chroniclelive.co.uk/sport/football/football-news/newcastle-united-takeover-chinese-investors-13175997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597240/Newcastle-Chinese-takeover-Mike-Ashley-selling.html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06/12/mike-ashley-ready-sell-share-newcastle-united-manager-raf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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