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더멧을 노리는 스토크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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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 시티가 뉴캐슬의 왼쪽 수비수인 폴 더멧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마크 휴즈의 감독 지휘 아래 스토크는 지난 시즌을 13위로 마치며 다가오는 새 시즌에서 좋은 결과를 원하고 있습니다.


더멧은 크리스탈 팰리스, 웨스트 브롬위치와도 지난 몇년간 연결된 적이 있으며 뉴캐슬은 장기 계약이 된 상태라 이를 이용하여 적당한 이적료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뉴캐슬은 더멧의 대체자를 구하기 전까지 성급하게 이적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베니테즈 감독은 모든 포지션에 있어서 경쟁할 수 있는 최소 2명의 선수를 원하는 상태입니다.


뉴캐슬은 이미 최소 1명의 왼쪽 수비수를 알아보고 있으며 스포르팅의 마빈 지겔라르와 아스날의 키어런 깁스가 연결되기도 했습니다.


뉴캐슬은 또한 마사디오 아이다라와 아쉬라프 라자르의 방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몇몇의 챔피언십 클럽들이 아이다라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라자르는 이탈리아 또는 스페인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뉴캐슬 이후의 삶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http://www.chroniclelive.co.uk/sport/football/transfer-news/paul-dummett-wanted-one-newcastle-13164061

- 더멧이 많이 부족하긴 해도 유스라는 상징성과 왼쪽 풀백은 물론이고 센터백도 가능하기에 스쿼드 뎁스용 로테이션 선수로 남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잠그는 전술을 구현한다면 더멧이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고 새로운 왼쪽 수비수가 필요하긴 하지만 아이다라, 라자르의 방출이 확정적인 이상 더멧까지 굳이 팔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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