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프리미어리그 선수를 노리는 뉴캐슬

뉴캐슬이 스쿼드 강화를 위하여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파비안 델프와 본머스의 공격수 칼럼 윌슨의 영입에 관하여 문의를 하였다. 

뉴캐슬의 감독인 베니테즈는 첼시의 유망주 루벤 로프터스 치크의 임대에도 접근한 상태이며 다음 달에 열리는 이적 시장에서 2~3명의 선수를 추가하길 원하고 있다. 

존조 쉘비가 인종 차별 혐의로 징계를 받으며 5경기가 정지됨에 따라 미드필더의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체이크 티오테가 뉴캐슬을 떠날 확률이 있는 상황이기에 베니테즈는 경험 있는 중앙 미드필더의 영입을 선수단에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델프는 그의 큰 규모의 주급 유지를 위하여 임대 계약을 선호하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펩 과르디올라의 구상에서 제외된 상황이며 그가 이번 시즌 경기에 뛴 시간은 다 합쳐서 28분밖에 되질 않는다. 델프는 8월 이후로 1군 경기를 뛴 적이 없으며 재도약을 하기 위하여 맨시티를 떠나길 원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역시 델프의 길을 막지 않을 것이나 뉴캐슬은 델프가 챔피언십으로 내려올 것을 설득할 필요가 있다. 델프는 뉴캐슬 이외에도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윌슨의 거래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윌슨은 6개월 이상의 심각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뉴캐슬은 그를 여름부터 쫓고 있으나 현재 윌슨은 본머스에서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

윌슨은 챔피언십에서 본머스를 승격시키는데 24골을 기록한 검증된 공격수로 베니테즈의 관심을 매우 끌고 있다. 베니테즈는 뉴캐슬의 공격수 드와이트 게일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로 윌슨을 생각하고 있다.

베니테즈는 미트로비치를 서브 자원으로 여기고 있으며 만약 뉴캐슬이 10m 파운드 이상의 합당한 제안을 받으면 그를 떠나 보낼 수도 있다. 또 다른 공격수 대릴 머피는 입스위치에서 뉴캐슬로 합류한 이후 경기에 나오질 못하고 있으며 그를 게일의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

윌슨은 이번 시즌 5골을 넣었으며 시즌 초에는 주전 자리를 확보하진 못했지만 본머스의 감독인 에디 하우는 그를 방출하는 것을 매우 꺼리고 있다.

  http://www.thenorthernecho.co.uk/sport/football/newcastle/14990923.Newcastle_targeting_three_Premier_League_players_ahead_of_transfer_window_reop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