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뉴캐슬은 21/22 잔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맷 타겟의 임대를 완료했습니다.

26세의 왼쪽 풀백인 타객은 윙백으로도 뛸 수 있으며 뉴캐슬의 겨울 시장 4번째 영입이 됐습니다.

타겟은 등번호 13번을 입게 될 것이며 그의 프리미어리그 경험은 에디 하우 감독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곳오 오게 돼서 기쁩니다.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우리가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제 가족과 친구들은 항상 이곳이 축구에 미친 도시라고 했습니다. 저도 그 일원으로 경험하는 것을 기대 중입니다."

에디 하우 감독은 타겟의 영입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적 시장에서 팀의 특정 부분에 강한 경쟁을 만든다는 일념하에 시장에 참여했으며 맷은 우리에게 환상적인 왼쪽 옵션이 될 것입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리그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를 우리 선수단에 데리고 와서 기쁩니다."

https://www.nufc.co.uk/news/latest-news/newcastle-united-sign-matt-targett-on-loan/

뉴캐슬은 브라질 국가대표 브루노 기마랑이스와 4년 반 계약을 맺게 됐음을 알려서 기쁩니다.

24세의 미드필더는 리옹에서 비공개 이적료로 뉴캐슬로 합류했으며, 그는 프랑스 리그앙에서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선수 중 하나로 아버지의 택시 번호인 39번을 등번호로 유니폼을 입게 될 것입니다.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태어난 기마랑이스는 17세에 오닥스에서 데뷔를 하였고 이후에는 코파 두 브라질과 코파 수다메리나를 우승하여 2019년 브라질 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됐습니다.

그리고 리옹으로 이적하여 2020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브라질 국가대표로 3번의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그는 현재 국가대표에 합류 중이며 브라질의 경기 이후 뉴캐슬로 오기 전에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기마랑이스는 키어런 트리피어, 크리스 우드에 이은 하우 감독의 3번째 영입입니다.

에디 하우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매우 흥미로운 재능으로 우리의 목표 중 하나였는데 영입을 해서 기쁩니다."

"프랑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브라질 국가대표로 우리 팬들이 그를 지켜보는 것이 정말 즐거울 것입니다. 그가 국가대표에서 복귀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s://www.nufc.co.uk/news/latest-news/newcastle-united-sign-brazil-international-bruno-guimaraes/

기마랑이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뉴캐슬!!! 난 새로운 도전에 준비가 됐어"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https://twitter.com/brunoog97/status/1487856913853394948

뉴캐슬은 뉴질랜드 공격수 크리스 우드를 비공개 이적료로 영입했습니다. 

우드는 뉴캐슬과 2년 6개월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다가오는 왓포드 전에 출전이 가능합니다.

크리스 우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데리고 온 키어런 트리피어 영입 이후로 겨울 시장 2번째 영입이 됐습니다.

우드는 등번호 20번을 입고 뛰게 될 것입니다.

"이는 제게 매우 흥미로운 기회이며 뉴캐슬 선수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뉴캐슬의 홈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몇 번 뛴 적이 있으며 그곳은 놀라운 장소입니다. 그래서 저와 제 동료들을 지지하는 이 팬들과 함께 클럽을 대표할 기회를 갖게 된 것은 매우 특별합니다."

"구단과 감독 모두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며 시즌의 남은 중요한 부분을 함께 경기장에서 보답하고 싶습니다."

감독 에디 하우는 우드의 영입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드는 정말 결정적인 시기에 중요한 영입이며 우리가 빠르게 움직여서 그를 데리고 와서 매우 기쁩니다."

"그는 매우 위협적인 공격수로 제가 좋아하는 신체 조건과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풍부한 경험도 가지고 있고 그는 우리에게 매우 적합할 것입니다."

https://www.nufc.co.uk/news/latest-news/newcastle-united-sign-chris-wood-from-burnley/?n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