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티 롱스태프의 불확실한 계약 상황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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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매티 롱스태프에게 제안했던 첫 재계약 제안을 거절당한 이후로 여전히 새로운 제안을 시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유소년 팀에서 1군으로 입성하여 좋은 모습을 보인 매티 롱스태프는 지난 1월에 새로운 계약을 거부했다고 보도됐습니다.


매티는 숀 롱스태프의 동생으로 숀 롱스태프 역시 뉴캐슬과의 새로운 계약에 여전히 동의하지 않고 있으며 매티의 계약은 다가오는 6월 여름에 끝이 나며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매티는 현재 이번 시즌 1군에서 총 12경기를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850 파운드의 주급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AC밀란, 인터밀란 두 이탈리아 팀들이 롱스태프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크로니클에 따르면 이탈리아 1개의 팀이 구체적인 제안을 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는 잉글랜드 외의 팀이 보상금인 4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롱스태프를 데리고 나갈 수 있단 뜻입니다.


뉴캐슬의 감독 스티브 브루스는 이번 시즌 초에 매티의 계약 상황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그저 그가 축구적 결정을 내리길 원합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자신의 커리어에 집중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그에게 들릴 것이고 이것이 그를 방해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뤘다면 결국 마지막에 돈은 충분할 것입니다."


* 그 외 보도에 따르면 롱스태프 형제는 최근 기존의 에이전트를 해고하고 새로운 에이전트를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어떤 의미가 될 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8152315/Newcastle-reopen-talks-Matty-Longstaff-turned-new-contrac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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