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대니 로즈 뉴캐슬 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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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 대니 로즈가 토트넘 핫스퍼에서 뉴캐슬로 남은 시즌 기간 동안 임대로 합류했습니다.


29세의 로즈는 2018 월드컵에서 뛴 적이 있으며 2019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결승전에서 뛰었습니다. 뉴캐슬 감독 브루스는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 벤탈렙, 라자로에 이어 세번째 영입을 했습니다.


던캐스터 태생의 로즈는 리즈에서 축구 생활을 시작하여 2007년에 토튼햄으로 이적했습니다.



왓포드, 피터보로우 유나이티드, 브리스톨 시티, 선더랜드에서 차례차례 임대 생활을 보내며 스스로의 입지를 마련하였고 유로파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를 포함하여 토튼햄에서 총 200경기 이상을 출전했습니다.


로즈는 28번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며 이번 주 토요일 뉴캐슬 홈에서 상대하는 노리치를 상대로 출전이 가능합니다.



"이곳에 오게 돼 영광입니다. 브루스 감독님이 절 데려오셔서 기쁩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경기를 뛸 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것입니다."


"뉴캐슬에 온 것과 뉴캐슬에서 뛴다는 것은 굉장히 신나는 일입니다."


"뉴캐슬은 잉글랜드의 빅클럽 중 하나로 지난 밤 브루스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5만 관중이 옥스포드와의 경기에 왔었고 팬들로부터 나오는 이런 열정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이죠 저 역시 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브루스 감독은 이번 로즈 임대 영입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왼쪽 포지션에 영입이 필요했고 대니를 데리고 올 수 있어서 기쁩니다."


"그는 지난 몇년간 클럽과 국가대표로 검증된 실력있는 선수로 그를 뉴캐슬로 데리고 온 것은 큰 성과이며 우리는 그와 함께 뛰는 것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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