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발렌티노 라자로 뉴캐슬 임대

뉴캐슬은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발렌티노 라자로를 이번 시즌 남은 기간동안 임대 영입을 했습니다.

23세의 라자로는 오른쪽  미드필더로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베를린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 밀란 소속으로 지난 여름에 합류했던 선수입니다.

라자로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여 국가대표로 2014년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데뷔하여 총 28경기 3골을 기록했습니다. 

라자로는 23번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며 나빌 벤탈렙에 이어서 뉴캐슬의 1월 이적 시장 두번째 영입입니다. 

"뉴캐슬로 와서 매우 기쁩니다. 훈련장에서 팀동료들과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길 희망합니다."

"뉴캐슬에 대하여 좋은 이야기를 들었고 감독님과 좋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여기 오게 돼서 매우 기쁩니다. 감독과의 대화가 이곳이 제게 적합한 곳이라는 확신을 줬습니다."

브루스 감독은 라자로의 영입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발렌티노는 공격진에서 퀄리티가 있는 선수로 우리가 필요한 부분을 향상시킬 선수입니다. 그는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으며 훌륭한 볼 배급 능력을 가진 타고난 윙어입니다."

"우리는 라자로를 영입하기 위하여 매우 노력했으며 벤탈렙과 마찬가지로 영입을 성공하여 기쁩니다. 그는 우리에게 강력한 옵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