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뉴캐슬 신성, 조 화이트 첫 프로 계약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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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의 인터뷰는 일정 부분만 요약 했습니다.



10대 미드필더 조 화이트가 뉴캐슬과 첫 프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화이트는 3년 전에 그의 고향팀인 칼라일 유나이티드에서 뉴캐슬로 합류했습니다.


지난 달 17세가 된 화이트는 첫 프로 계약에 동의했으며 화이트의 할아버지는 리즈, 스토크, 번리에서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뛰었던 피터 햄튼입니다.


기술이 풍부한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의 화이트는 전 프랑스 국가대표의 전설인 지네딘 지단과 맨시티의 케빈 데브루네를 동경하고 있습니다. 


화이트는 이번 시즌 U18에서 보여준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U23에서 뛰게 됐고 1군 팀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화이트는 이번 뉴캐슬과 첫 프로 계약을 맺은 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심경을 밝혔습니다.


"제가 축구 선수로 프로 계약을 맺은데에는 할아버지의 큰 도움이 있었습니다."


"조부모님뿐만 아니라 아버지 역시 매 경기를 관전하며 항상 저를 지지해줍니다."


"뉴캐슬과 계약을 맺어 정말로 기쁘며 뉴캐슬로 온 이후로 달성하고자 했던 목표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매우 열심히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 순간은 제 가족들에게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입니다."


화이트는 18세 이하 경기에서 선더랜드를 상대로 늦은 극장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닐 레드펀 23세 감독의 지휘 아래 23세 이하 경기를 5경기나 뛰었습니다.


"제 생각에 저의 강점은 드리블과 패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창조적인 선수로 팀을 도와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U18세 감독인 닐 윈스킬에게 이번 시즌 목표를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시즌 목표는 10골 10어시를 기록하길 원했고 저는 현재 7골과 5어시를 기록중이며 이를 능가하길 바랍니다."


"또한 U18과 FA 유스 컵에서 잘 뛰기를 바라며 가능한 많은 기회를 얻어서 1군과 훈련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롱스태프 형제는 저와 마찬가지로 유소년 팀에서 올라간 선수들로 이는 저 역시도 열심히 한다면 기회를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제가 선수로서 꾸준히 한다면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화이트는 가디언에서 선정한 2019년 프리미어리그 구단별 최고의 재능 20인 중 하나로 잠재적인 스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래 기사 참고)


뉴캐슬의 브루스 감독 역시 화이트의 보고를 항상 받고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다고 합니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ng-interactive/2019/oct/09/next-generation-2019-20-of-the-best-talents-at-premier-league-clubs?CMP=share_btn_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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