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인수 제안을 공식적으로 받은 뉴캐슬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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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자인 아만다 스테이블리는 뉴캐슬을 인수하기 위하여 뉴캐슬의 구단주 마이크 애쉴리에게 공식 제안을 보냈습니다.

스테이블리의 PCP 캐피탈 파트너즈는 뉴캐슬의 구입을 위한 제안을 지난 주에 했으며 정보에 따르면 이는 300m 파운드 규모에 달하는 금액으로 여겨집니다.

PCP가 유일한 인수 제안을 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PCP는 이번 제안을 통하여 마이크 애쉴리와 성과 있는 결과를 얻길 원하고 있습니다.

PCP의 자본은 스테이블리의 개인 자산 및 대형 투자자들의 자본이 결합된 것으로 이들의 자금은 중동에 기반을 둔 자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뉴캐슬의 구단주 마이크 애쉴리 측은 이미 지난 10월 뉴캐슬의 매각에 관하여 공식적으로 언급을 했으며 크리스마스 이전에 이 거래가 마무리 되길 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PCP의 대리인들은 아직 마이크 애쉴리 측으로부터 이 제안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들은 것은 아니며 마찬가지로 제안 역시 특정 마감 기한을 정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마이크 애쉴리 측 역시 이 거래를 크리스마스 이전에 끝내길 원하고 있기에 인수 제안에 대한 동의는 빠르게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현재 스테이블리가 런던에서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스테이블리는 이번 시즌 뉴캐슬과 리버풀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며 뉴캐슬 인수에 대한 의도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PCP는 지난 해 머지사이드 클럽을 구입하길 원했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리버풀의 요구 가격에 맞지 않아 실패했었던 전력이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블리는 아부 다비의 투자자들이 2008년 맨체스터 시티를 인수할 때 이를 지휘했었습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8/11136301/newcastle-receive-bid-from-amanda-stave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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