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디아메
Newcastle/News 2017. 11. 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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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의 미드필더 디아메는 이번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뉴캐슬을 떠날거란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카디프 시티는 물론이고 아스톤 빌라 역시 디아메의 영입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
미러지에 따르면 빌라는 감독인 스티브 브루스가 헐 시티의 감독이던 시절 지도했던 경험이 있기에 재결합을 원하고 있다.
디아메는 현재 뉴캐슬에서 출전 시간 부족을 겪고 있으며 이번 시즌 뉴캐슬에서 리그 선발은 단 한경기에 그쳤고 6경기를 교체로 출전했다. 미켈 메리노, 이삭 헤이든, 존조 쉘비 세 미드필더에 밀린 상태다.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디아메는 10번 역할을 수행했지만 이번 시즌은 베니테즈 감독은 그를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에기용하고 있다.
그러나 출전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기에 챔피언십 리그는 디아메에게 있어서 잠재적으로 겨울 시장에서 이동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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