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아추의 완전 영입에 근접한 뉴캐슬

뉴캐슬의 감독 라파 베니테즈가 크리스티안 아추의 완전 영입을 결정했다.

뉴캐슬은 첼시로부터 임대를 온 가나의 윙어 아추의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시키기로 결정했으며 가격은 6m 파운드로 여겨진다.

아추는 7월 3일 프리시즌 훈련 때부터 뉴캐슬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가나 국가대표인 아추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인 뉴캐슬에서 34경기를 뛰었으며 5골을 기록하며 우승에 일조했다.

아추는 베니테즈가 자신을 1군 선수로 기용한 것에 대하여 매우 만족함을 드러냈었다.

"내가 전에 있었던 그 어떤 팀들보다 뉴캐슬에서의 나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경기를 더 많이 뛰고 있으며 이는 모든 면에서 나를 편안하게 해줬습니다."

"에버튼에 있을 때는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으며 본머스에 가서는 단 한 경기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뛰지 못했습니다."

"이는 내게 있어서 매우 실망스럽고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아추는 다음 시즌 에버튼과 본머스를 상대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것입니다. 뉴캐슬은 선수단 강화를 위하여 아추 뿐만이 아니라 다른 윙어도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베니테즈는 지난 24시간동안 아추의 영입을 담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chroniclelive.co.uk/sport/football/transfer-news/newcastle-united-transfers-rafa-benitez-130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