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테즈: 시소코와 바이날둠은 팔지 않는다.

뉴캐슬 감독 라파 베니테즈는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와 조르지뇨 바이날둠을 팔 의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언론에 따르면 두 선수에 대한 어떠한 제안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바이날둠은 현재 뉴캐슬 선수단과 함께 아일랜드에서 훈련을 받고 있으며 시소코는 유로 2016의 종료 이후 휴가가 주어진 상황입니다.

네덜란드인 바이날둠은 현재 27m 파운드의 가치로 평가받고 있으나 베니테즈는 단호하게도 가격을 언급하는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베니테즈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지키고 싶으며 나는 돈에 관하여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원하는 올바른 방향과 결정으로 팀을 만들 것입니다."

그는 또한 완벽한 정신과 신체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는 프리시즌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바이날둠을 칭찬했다.

"그는 매우 뛰어난 프로로서의 자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우 좋은 선수입니다. 훈련을 잘 하고 있으며 이는 그에게 좋을 것이고 팀에게도 좋을 것입니다."

"나는 이러한 상황을 과거에도 겪어봤습니다. 개인으로서는 실망을 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프로라는 공동체로서 끊임없이 열심히 해야합니다."

뉴캐슬은 이미 이번 여름 30m 파운드를 쓰며 5명의 선수를 데리고 왔으며 현재 24살의 블랙번 수비수 그랜트 한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블랙번은 이 스코틀랜드 수비수의 몸값으로 6m 파운드를 원하고 있으며 베니테즈는 자신의 선수단에 새로운 선수를 데리고 오기 위한 대화가 진행중입니다.

"우리는 가능한 빨리 영입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챔피언십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선수를 데리고 왔으며 그들은 승격을 위해서 매주 싸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몇몇의 선수들을 데리고 오는 것입니다."

두 명의 선수가 이미 팀을 떠난 상황이다. 센터백인 콜로치니가 고향인 아르헨티나로 돌아갔고 안드로스 타운젠드가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을 했다.

뉴캐슬은 챔피언십 개막전을 풀햄 원정인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8월 5일에 치르게 된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20876/10502569/rafa-benitez-not-selling-moussa-sissoko-or-georginio-wijnald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