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U19 유로 대표팀에 뽑힌 프레디 우드맨

뉴캐슬의 골키퍼 프레디 우드맨이 잉글랜드의 유로 U19 대표팀에 뽑혔습니다.

19살의 선수는 감독인 에이디 부스로이드의 18명 명단에 뽑혔으며 우드맨은 B조에 속해 프랑스, 네덜란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경기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반면 팀 동료인 아담 암스트롱은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암스트롱은 지난 시즌 코벤트리 시티로 임대를 가서 20골을 넣었으며 현재는 부상 회복을 위해 뉴캐슬 훈련장에서 몸상태를 회복중입니다.

우드맨과 암스트롱은 부스로이드의 지휘 아래 스페인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한 적이 있으며 암스트롱은 이 경기에서 선취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 두 선수는 2014년 유럽 챔피언스 대회에서 U17 대표로 뽑히기도 했었습니다.

http://www.nufc.co.uk/articles/20160706/woodman-in-england-u19-euro-squad_2281670_570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