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castle/Transfer' 카테고리의 글 목록 (39 Page)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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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다음 시즌에 팀에 남는 선수들을 알립니다.


뉴캐슬은 옵션을 포함한 2년 이상의 계약을 21살의 수비수 케빈 음바부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스위스 선수인 음바부는 2013년 1월에 팀에 합류하여 9월 캐피탈 원 컵에서 셰필드 웬즈데이를 상대로 데뷔전을 뛰었습니다.


그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이번 시즌 첼시와의 2대2 무승부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뛰었습니다. 그 후 몇 경기를 더 출전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그 기간은 짧았습니다.


반면 클럽은 맥컬리 길레스피, 리암 스미스, 톰 허드만과도 새로운 프로 계약을 맺었으며 다수의 아카데미 선수와 계약 연장을 했으며 일부 선수는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http://www.nufc.co.uk/articles/20160603/united-announce-retained-list_2281670_5618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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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과 스티븐 테일러는 협의한 결과 스티븐 테일러는 계약이 만료된 후에 팀을 떠나기로 동의했습니다.


30세의 수비수는 뉴캐슬에서 286경기를 뛰었으며 토트넘전 5대1 승리전이 마지막 경기가 됐습니다.


뉴캐슬 감독인 베니테즈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테일러는 매우 좋은 선수이며 클럽을 위해 오랜 기간 어려운 시기를 포함하여 팀을 위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테일러가 보여준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그에게 좋은 미래가 따르길 바랍니다."


매니징 디렉터인 리 찬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테일러가 10대에 클럽에 처음부터 합류했을 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가 보여준 클럽에 대한 사랑, 열정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팀을 위해 항상 헌신을 해왔으며 또한 팀의 상징이며 뉴캐슬이라는 팀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의 미래가 최고가 되길 바랍니다."


당사자인 테일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팀을 떠나는 것은 매우 슬픈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영국과 해외에서 좋은 기회를 받았습니다. 내 다음 도전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저는 평생을 뉴캐슬을 사랑했으며 항상 뉴캐슬의 광팬입니다. 언제든지팀을 지지하기 위해 돌아올 것입니다."


태일러는 뉴캐슬의 유스팀에 2002년에 합류하여 2003년 17살에 처음으로 프로 계약을 맺었었습니다.


그는 2004년 3월 25일, 레알 마요르카와의 유에파컵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3일 후에는 볼튼과 첫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뛰었습니다.


테일러는 U16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를 시작으로 잉글랜드 'B' 대표팀에서 58경기를 출전했습니다. 그는 여러 경기를 주장으로 뛰었으며 7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2007년에는 처음으로 독일과의 친선 경기에서 'A'대표팀 스쿼드에 포함도 됐었습니다.


http://www.nufc.co.uk/articles/20160603/steven-taylor-leaves-united_2281670_5620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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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가브리엘 오베르탕과 실뱅 마르보 두 선수가 상호 합의하에 팀을 떠남을 알립니다.


이 두 프랑스 선수는 이번 여름이 되야 계약 만료이지만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더 이상 그들에게 남은 시즌동안 뉴캐슬에서의 미래가 있지 않기에 그들의 새로운 정착을 위하여 일찌감치 다른 팀을 찾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27살의 오베르탕은 201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뉴캐슬로 와서 77경기를 뛰었으며 3골을 넣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9월 이후 1군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습니다.


30세의 마르보도 2011년 프랑스 클럽 렌에서 뉴캐슬로 왔으나 오랜 기간 부상을 당하여 5년이란 시간 동안 뉴캐슬에서 고작 57번의 출장에 그쳤습니다. 이 미드필더는 2014/15 시즌에는 갱강으로 임대를 떠나서 뉴캐슬에서 뛴 마지막 경기는 2014년 3월 경기입니다.


오베르탕과 마르보의 앞날에 행운을 기원합니다.


http://www.nufc.co.uk/articles/20160505/obertan-and-marveaux-leave-newcastle_2281670_5544303

드디어 나갔네 골칫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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