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탈렙 뉴캐슬 임대 임박

뉴캐슬은 전 토트넘 현 샬케의 미드필더 나빌 벤탈렙의 임대 계약을 마무리 짓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알제리 국가대표 출신의 벤탈렙은 이번 시즌 말까지 뉴캐슬에 임대 될 것으로 보이며 브루스 감독은 영입을 통해 미드필더진을 강화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당초 언론에 보도됐던 벤탈렙의 크리스탈 팰리스행과 달리 뉴캐슬행을 선호한 것으로 여겨지며 이번 시즌 구단과의 갈등으로 인하여 샬케의 2군 소속으로 내려간 벤탈렙은 뉴캐슬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캐슬 지역지인 크로니클의 기자 리 라이더에 따르면 벤탈렙은 오늘 뉴캐슬에서의 메디컬 테스트 일정이 잡힌 상태이며 거래가 아직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곧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