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영입 대결에서 승리한 뉴캐슬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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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퀸즈 파크의 16세 미드필더 레이건 톰슨의 영입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이 어린 미드필더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도 관심을 두고 있었고 최근에는 제라드 감독의 레인저스도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었지만 뉴캐슬이 레인저스와의 대결에서 결국 톰슨의 영입을 확정지었다고 보도됐습니다.


뉴캐슬은 롱스태프 형제와 같이 아카데미에서 1군으로 이어지는 선수가 더욱 많아지길 원하기에 아카데미 유스팀을 계속해서 강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톰슨은 이번 시즌 스코티쉬 리그2에서 (스코틀랜드 4부리그) 퀸즈 파크의 소속으로 9경기에 출전했으며 중앙 미드필더에서 공을 패스로 연결하는 플레이를 선호합니다. 톰슨은 그가 시도한 패스 중에 76%의 패스 정확률을 보이고 있으며 중앙과 좌우 다양한 방향으로의 패스 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캐슬은 톰슨의 영입에 있어서 톰슨의 소속팀이 아마추어 리그에 속하기에 따로 이적료는 들지 않지만 그는 16세의 청소년 선수이기 때문에 퀸즈 파크에 보상금을 지불해야하며 뉴캐슬은 초기 제안했던 3만 5천 파운드의 금액에서 조금 상승 시킨 금액으로 제안을 한 것으로 여겨지며 레인저스는 이를 맞출 수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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