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브롬의 윙어 올리버 버크를 관찰한 뉴캐슬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1월 이적 시장 영입을 위한 작업을 시작헀으며 그 중에는 챔피언십리그 웨스트 브롬의 올리버 버크도 포함됐다고 합니다.

21세의 올리버 버크는 다가오는 1월 시장에서 팔릴 확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웨스트 브롬의 감독이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위한 영입을 위하여 유망한 선수인 버크를 판매함으로써 이적 자금을 마련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더 선은 뉴캐슬이 이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선수를 관찰한 프리미어리그 팀 중 하나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른쪽 윙인 버크는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당시 챔피언십 리그에서 주목을 받던 선수 중 하나였고 인상적인 활약을 토대로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에 13m 파운드로 이적을 했었고 지난 여름에 15m의 가격으로 웨스트 브롬으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버크는 웨스트 브롬에서 매우 제한적인 출전 기회를 얻고 있는 상황으로 그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할 것입니다.

더 선은 뉴캐슬뿐만이 아니라 토트넘, 브라이튼 역시 버크를 지켜본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뉴캐슬이 버크를 1월에 데려오려고 하는 것은 확실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베니테즈 감독은 1월에 팀의 영입을 위하여 얼마를 쓸 수 있을지도 아직 의문인 상황이며 웨스트 브롬 역시 그들이 지불했던 15m 이상의 가격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뉴캐슬과 웨스트 브롬은 서로의 공격수인 게일과 론돈을 동시 임대 거래를 통하여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https://www.chroniclelive.co.uk/sport/football/football-news/newcastle-united-transfers-oliver-burke-15278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