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궈안의 관심을 받고 있는 티오테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반응형


중국 팀인 베이징 궈안은 뉴캐슬의 미드필더 체이크 티오테를 원한다.

29세의 선수는 다양한 관심을 받고 있지만 현재 뉴캐슬에서 뛰는 중이다.

베이징 궈안은 니콜라스 아넬카의 전 팀인 상하이 선화의 강력한 라이벌로 지난 시즌 중국 슈퍼 리그에서 4위를 기록했다.

최근 중국팀들은 막대한 자본을 앞세워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선수를 노리고 있으며 존 테리, 웨인 루니도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다.

티오테는 이번 시즌 11 경기에 출전했으며 현재 그의 계약은 18개월이 남은 상태다.
뉴캐슬은 그의 가치를 8m 파운드 정도로 보고 있으나 궈안 측은 이보다 적은 이적료와 3.5m의 연봉, 6만 7천 파운드의 주급을 제안을 할 것이다.

뉴캐슬은 최소한 이번 여름까지 티오테의 잔류를 원하고 있으며 맥클라렌 감독을 도와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기를 원한다. 그러나 만약 궈안 측에서 합당한 이적료를 제시하면 거절하긴 어려울 것이다.

티오테는 지난 아스날 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아니타로 인하여 1군 기회를 받았다.

만약 티오테의 대체자가 없이 티오테가 떠난다면 이는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 아니타는 부상이며 뉴캐슬의 중미 뎁스는 두껍지 않기 때문이다.


출처 -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3385408/Newcastle-midfielder-Cheick-Tiote-targeted-Beijing-Guoan-Leicester-switch-10m-rated-Martin-Hinteregger.html 


반응형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