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더랜드의 두 유망주를 노리고 있는 뉴캐슬
뉴캐슬이 선더랜드의 두 유망주인 조엘 아소로와 조쉬 마자를 관찰했다. 둘은 모두 공격수로 팀 모두가 부진하고 있는 선더랜드에서 기회를 받은 선더랜드 유소년 출신의 10대 유망주들이다.
조엘 아소로
조쉬 마자
아소로는 18살이며 마자는 19살로 둘은 모두 내년 여름에 선더랜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다. 선더랜드는 이들에게 새로운 장기 계약을 제시했으며 두 선수 모두 선더랜드에 남길 원하고 있다.
선더랜드의 감독인 크리스 콜먼 감독은 두 선수가 만약 다른 팀으로 간다면 1군이 아닌 한 단계 내려간 U23 선수단에서 뛰게 될 것이라며 경고를 한 상황이지만 최근에는 아스날, 왓포드도 이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아소로는 이번 시즌 챔피언십 리그 22경기에 출전하며 적은 수의 골인 2골을 기록했지만 2016년 프리미어리그에서 데뷔한 이후로 계속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유럽 골든보이 후보자 명단에 올라가기도 했으며 현재는 스웨덴 21세 대표의 주전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나이지리아 부모를 두고 있기에 나이지리아 국가 대표 협회에서 접촉하기도 했다.
반면 마자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리그 15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는데 풀햄을 상대로 데뷔하며 리그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흥미롭게도 마자는 사실 풀햄 유소년 출신이며 2015년 풀햄을 떠난 상황이었다.
뉴캐슬은 이 두 10대 유망주가 선더랜드의 3부 리그 강등이라는 끔찍한 현실과 더해서 지역 라이벌인 자신들의 팀으로 이 두 선수를 데려와서 더욱더 충격을 줄 계획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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