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스카우터 그래엄 카 상호해지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반응형


뉴캐슬의 수석 스카우터인 그래엄 카가 상호해지하에 팀을 떠났습니다.


그래엄 카는 뉴캐슬에서 7년을 일한 수석 스카우터로 크리스 휴튼 감독의 승격 후에 영국과 유럽 각지에서 요한 카바예, 마티유 드뷔시, 버논 아니타, 무사 시소코, 파피스 시세, 체이크 티오테 등과 같은 선수들을 발굴했습니다.


"지난 7년간 그래엄 카와 동료이자 친구로 일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는 최근 뉴캐슬에서 성공적인 선수들을 발굴했었습니다."


"뉴캐슬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카의 미래에 행운을 빕니다."


뉴캐슬은 현재 스카우팅 시스템을 검토 중이며 추후 이와 관련된 발표가 있을 것입니다.


https://www.nufc.co.uk/news/latest-news/graham-carr-parts-company-with-united

- 뉴캐슬이 프랑스 시장에서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있어서 1등 공신이자 이적 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 사람이 팀을 떠났기에 베니테즈 감독에게 더욱 이적 시장의 권한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의 내용처럼 좋은 선수들을 발굴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영입했던 선수들의 효율이 떨어져서 서로 헤어져야 할 순간이라 적절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