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레스 알레냐와 안드로스 타운젠드의 영입을 원하는 뉴캐슬

뉴캐슬은 바르셀로나의 유망주 카를레스 알레냐와 크리스탈 팰리스의 안드로스 타운젠드의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뉴캐슬은 첼시로부터 크리스티안 아추를 6.2m 파운드에 영입하며 이적 시장에서의 움직임을 보여줬으며 베니테즈 감독은 공식적으로 이적 시장이 열리는 7월이 되기전 다른 영입들을 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베니테즈 감독은 현재 많은 포지션의 선수를 검토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보이는 것은 공격형 미드필더 부분의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캐슬은 알레냐를 지난 시즌부터 관찰했으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19세 유망주 알레냐의 1시즌 임대에 공식적으로 접근할 준비가 됐습니다.

알레냐는 지난 시즌 대부분을 바르셀로나 B팀에서 보내며 바르셀로나 1군팀 멤버에 들며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10번 역할이 가능한 알레냐는 지난 11월에 1군 팀에 데뷔하며 코파 델 레이에서 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라 리가에서의 첫 데뷔는 라키티치와 교체된 지난 달 그라나다를 상대로 4대1로 승리했던 경기입니다.

알레냐는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에서 매우 높이 평가 받고 있는 선수지만 1군 팀 경기 출전을 통해 경험을 획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베니테즈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알레냐가 뛸 기회를 타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타운젠드는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불확실한 상황으로 뉴캐슬은 이를 이용해서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타운젠드는 뉴캐슬을 떠나 크리스탈 팰리스에 13m 파운드의 강등 이적 허용 조항을 통해 합류했지만 베니테즈 감독은 타운젠드를 매우 좋아하며 지난 1월에도 그를 재영입하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은 크리스탈 팰리스 측에서 요구한 높은 이적료로 인하여 결렬됐으며 팰리스의 감독은 샘 알라다이스 감독이 지난 주 은퇴를 선언하며 팀을 떠난 상황으로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의 감독이 공석이라는 상황이 뉴캐슬에게 유리한 상황입니다.

뉴캐슬은 공식적으로 타운젠드에 접근하려고 하며 그가 다시 뉴캐슬에 복귀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http://www.thenorthernecho.co.uk/sport/football/newcastle/15314218.Newcastle_United_closing_in_on_midfield_transfer_dou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