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한리를 원하는 더비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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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 Hanley of Newcastle United

챔피언십 팀들이 뉴캐슬의 수비수 한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 중에서 더비가 영입에 제일 근접했다.

뉴캐슬을 이번 여름 떠날 것으로 보이는 한리에게 울버햄튼, 카디프, 아스톤 빌라도 한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더비는 이미 뉴캐슬과 접촉을 했으며 4m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하려 하지만 뉴캐슬은 한리를 영입했을때 지불했던 5.5m 파운드를 회수하길 원하고 있다.

한리는 지난 7월에 블랙번에서 온 선수로 주전으로 뛸 것으로 예상됐지만 개막전인 풀햄전에서 형편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 리그 단 10경기 출전에 그치며 선발 출전도 5경기 밖에 뛰질 못했다.

베니테즈 감독은 모든 포지션에 있어서 강화를 원하고 있으며 센터백은 공격수 영입과 마찬가지로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셀틱의 조조 시무노비치와 헐시티의 해리 맥과이어가 베니테즈의 영입 대상에 올라와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뉴캐슬은 이번 여름 최소 1명의 센터백을 영입할 것으로 보이며 베니테즈 감독은 경험 있는 수비수와 발전 가능성이 있는 어린 수비수를 데려오는 것을 이상적으로 바라고 있다.

결과적으로 뉴캐슬은 네 명의 1군 센터백 중에서 최소 1명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주장인 자말 라셀레스와 키어런 클락은 이번 시즌 뉴캐슬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 수비수들이며 찬셀 음벰바는 시즌 말 좋은 모습을 보이며 경기에 출전했고 뉴캐슬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챔피언십의 경험이 많은 한리가 떠날 것으로 보이며 한리는 출전 시간이 부족해도 뉴캐슬로 합류한 것에 대하여 후회가 없다고 밝혔었다.

http://www.chroniclelive.co.uk/sport/football/transfer-news/newcastles-grant-hanley-wanted-derby-1309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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