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테즈 감독과 연락한 다비데 산톤의 에이전트

인터밀란의 풀백 다비데 산톤이 뉴캐슬로 복귀하는 것에 흥미가 있다고 보도됐다.

투토 메르카토에 따르면 인터밀란의 산톤은 새로운 팀을 찾고 있으며 그의 에이전트가 베니테즈에게 복귀를 위한 연락을 했다.

산톤은 뉴캐슬에서 총 93경기를 뛰며 좌우 풀백을 모두 뛸 수 있는 선수이다. 지난 2015년에 뉴캐슬에서 인터밀란으로 선 임대 후 완전 영입 방식으로 복귀를 했다.

전 감독 데 보어와 현 감독 피올리 체제에서 자리를 잡고 있지 못하는 산톤에게 다가올 이적은 필수적인 것으로 보인다. 산톤은 현재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에 승격을 확정 지은 뉴캐슬은 그에게 매우 좋은 상황이다. 

베니테즈는 과거 2010년 인터밀란에서 감독을 할 때 산톤을 지도한 경험이 있으며 산톤이 만약 복귈르 한다면 현재 뉴캐슬의 풀백인 헤수스 가메즈, 아쉬라프 라자르 등과 함께 경쟁을 해야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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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90min.com/posts/4926760-santon-linked-with-sensational-return-to-newcastle?utm_source=facebook.com&utm_medium=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