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의 새로운 주장이 된 자말 라셀레스

자말 라셀레스가 뉴캐슬의 2016/17 시즌 주장으로 임명이 됐습니다.

22세의 이 수비수는 뉴캐슬의 프리시즌 기간동안 5경기를 주장 완장을 차고 뛰었으며 챔피언십 리그에서 팀을 이끌 것입니다.

라셀레스는 2014년에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뉴캐슬로 이적하였고 2014/15 시즌은 노팅엄에서 임대로 보내고 돌아와 뉴캐슬로 합류했습니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팀의 센터백 중 주전급이 되어 뛰었고 21경기를 뛰며 2골을 기록했습니다.

"베니테즈 감독님이 나에게 이런 클럽의 주장 완장을 줬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네요"

"젊은 선수로서 많은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내 모든 것을 바칠 것입니다. 그것이 클럽을 위한 일입니다."

"스스로에게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이며 내 경력에 있어서 엄청난 순간입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믿는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베니테즈 감독님이 보여준 신뢰에 대하여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이끌어서 보답할 것입니다."

뉴캐슬 감독인 베니테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주장이라는 캐릭터를 가진 몇몇의 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말은 스스로 라커룸과 경기장 위에서 리더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 선수와 인간으로서 크게 성장했습니다."

"자말이 우리의 주장이 된것에 기쁘며 다른 선수들에게도 팀을 지지할 성격, 힘과 리더십을 보여달라고 말했습니다."

http://www.nufc.co.uk/articles/20160804/lascelles-appointed-united-captain_2281670_5778951